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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완료】 제주도의 국제학교학생들입니다.

카테고리 :
제도지원
작성자 :
신**
처리상황 :
답변완료
작성일 :
2021-10-06 00:02:12
조회수 :
250
제주도는 천혜의 자연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소중한 섬입니다.  코로나19로 일회용품의 사용이 급증하고 있고 지구는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저는 망가지는 환경에 걱정이 너무 많은 민석희입니다. 통계대회를 통해 일회용품의 사용량이 
3배이상 증가했으며, 사람들은 환경오염에 대한 걱정은 하고 있으나 나 하나쯤은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발명품 대회를 통해 친환경제품도 충분히 사용가치가 있음을 증명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동아리를 만들어 관광지인 제주도를 먼저 구하기로 하였습니다. 국제학교에 재학중인 같은 생각을 가진 친구들과 일회용품을 줄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했고 호텔이나 펜션에서 사용중인 일회용품만 줄여도 제주도의 일회용품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오호에 샴푸와 바디, 물비누등을 담아 사용한다면 일회용품도 줄이고 환경도 살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국제학교 학생들이라 교육청의 지원도 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경제적 지원을 바란것이 아닙니다. 어린 저희들이 오호를 들고 호텔을 찾아다녔지만 설명조차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동아리로 인정을 받고 홍보가 되어 있다면 우리의 생각에 동조해주시는 호텔관계자들이 많아 질것입니다. 저희 동아리 탐라의 아이돌을 알려주세요. 제주도를 살려야합니다. 코로나시국에 우리나라 국민들의 여행지가 이곳으로 집중되어 있어  일회용품 사용량이 제일 많은 곳일것입니다. 
저희가 용돈을 모아 재료를 사고 직접 만들었습니다. 사용해본 결과 많은 친구들이 아주 훌륭하다고 응답했습니다. 제주에서 시작하여 그 결과를 입증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전역, 전 세계에서도 일회용품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계속 연구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탐라이 아이돌에게 힘을 실어 주세요.<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