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일에 3급보수교육(4/30)을 신청했는데 어제(4/26일) 미선정 문자를 받았습니다.
선착순이라고 하면서 4/26일에 미선정이라 문자를 보내셨네요.

일단...
선착순이면 교육신청이 안되게 마감처리가 되던가
혹은 인원이 넘치면 대기신청으로 받도록 시스템을 만들었어야 하는 거 아닌지요??
그리고 혹시 시스템상 설정이 어려웠다면 바로 연락을 했어야 하지 않을까요?

신청 첫날 오전에 교육신청하고 
보수교육 일정에 맞춰서 다른 일정 안 잡고 비워놓고 대기 하고 있었습니다.
선착순으로 교육을 신청 받고 13일 뒤에 그냥 문자 하나 보내서 선착순이라 미선정이라고 하면 끝입니까??

교육한다는 기관에서 하는 행정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만큼 배려가 없네요. 
기관에서 누군가 다른 사람을 제 자리에 끼워넣은 것이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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