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식용곤충을 보고 소리를 지르고 눈살을 찌푸리다가 어느새 강사선생님의 설명으로 용감하게 먹은 아이들이 다른 학생들에게 고소하다고 먹어보라고 권유하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요~ 미래세대의 먹거리와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체험수업을 통해서 아이들이 쿠키도 만들고 이동버스에서 직접 여러 교구들을 만드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정말 뿌듯하고 즐거웠습니다. 아쉬운 점은 저희 학교에서 한 학급만 체험을 해서 ..더많은 학생들이 체험을 했더라면 하는 점 뿐이었습니다. 함께 교육으로 수고해주신 3분의 친절하시고 센스만점의 선생님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