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에서 대중가요를 그대로 인용해서 학생들이 정신없이 움직이는 영상이나 순천만 사진과 음향효과만 넣고 만든것이 장려상을 받은 것이 (개인적으로) 장려상권의 퀄리티가 있었나 궁금하여 글을 올립니다. 게다가 커다란 틀이 지구 온난화였지 않습니까. 온난화와 뭐 구지 관련을 짓자면 아기들 기저귀 사용하는 것까지도 연관지을 수 있겠지만. 게다가 학생용 공모전도 아니었고.
이번 공모전의 전체적인 틀, 취지 등이 무엇이었나도 궁금하고 해서 글을 올립니다. 설마 서산 중앙고 출신 심사의원이 있었던 건 아닌지 농담식으로 웃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