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쓰레기 줍는 소년’ 변사또와 함께 작은 실천을 배워요!

우리의 작은 실천과 노력으로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음을 알려주는 환경 책 시리즈 「지구를 살리는 어린이」 제3권 『우리집 쓰레기통 좀 말려줘』. 변사또네 가족을 중심으로 매일 불어나는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유쾌한 동화와 일러스트로 풀어냈다. 지구를 열세 바퀴쯤 돈 미스터리한 쓰레기통 ‘미스터 통’과의 기막힌 동고동락 속에서 쓰레기 문제의 현실을 깨닫고, 우리가 직접 실천할 수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변사또는 오지랖 넓은 아빠 덕분에 축구장의 쓰레기를 줍다가, 그 영상이 인터넷에 올라가 ‘쓰줍소’로 화제가 된다. 졸지에 쓰레기 줍는 착한 소년이 되어야 하는 위기에 처한다. 어쩔 수 없이 ‘쓰줍소’가 된 변사또는 정체불명의 쓰레기통 ‘미스터통’까지 만나게 되면서 쓰레기, 환경, 지구 등에 차츰 관심을 갖게 되는데….

저자 : 태미라

저자 태미라는 《뽀뽀뽀》 《섹션 TV 연예통신》 등 다양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방송 작가로 일하다, 지금은 어린이 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제1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받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얼뚱 브라더스 딱 걸렸어!》 《얼뚱 브라더스 파란만장 부자되기》 《엄마 아빠는 방송 중》 《마법의 지도야, 세상을 다 보여줘!》 《채널고정! 시끌벅적 PD 삼총사가 떴다!》 등이 있다

그림 : 강경수

그린이 감경수는 독특하면서도 위트 넘치는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만화에 빠져 10년간 만화를 그렸지만 지금은 어린이 책 일러스트의 매력에 빠져 그림책 작가로 활동 중이다. 《어린이 경제사전》 《글쓰기 걱정, 뚝!》 《다리미야, 세상을 주름 잡아라》 《반가워요, 길버트》 《반가워요! 다윈》 《나는 커서 어떤 일을 할까?》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거짓말 같은 이야기》 《내 친구의 다리를 돌려 줘!》 《우당탕》 《쿠당탕》이 있으며, 《거짓말 같은 이야기》로 2011년 볼로냐아동도서전 논픽션 부분 라가치상 우수상을 받았다. 

 《우리 집 쓰레기통 좀 말려 줘》는 ‘지구를 살리는 어린이’의 세 번째 책으로, 변사또네 가족을 중심으로 매일 불어나는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유쾌한 동화와 일러스트로 풀어냈다. 

변사또는 오지랖 넓은 아빠 덕분에 축구장의 쓰레기를 줍다가, 그 영상이 인터넷에 올라가 ‘쓰줍소’로 화제가 된다. 졸지에 쓰레기 줍는 착한 소년이 되어야 하는 위기에 처한 변사또와, 지구를 열세 바퀴쯤 돈 미스터리한 쓰레기통 ‘미스터 통’과의 기막힌 동고동락 속에서 쓰레기 문제의 현실을 깨닫고, 우리가 직접 실천할 수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우리의 작은 실천과 노력으로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음을 알려 주는 환경 시리즈! 

‘지구를 살리는 어린이’는 우리의 작은 실천과 노력으로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음을 알려주는 환경 시리즈이다.

놓치고 있던 주변 환경 문제를 눈앞에 펼쳐 놓아 우리와는 먼 얘기라고 여겼던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고, 미래를 살아가는데 더불어 사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 준다. 또 환경 실천을 하고 싶어도 그 방법을 알지 못했던 아이들에게 우리가 할 수 있는 환경 실천법을 제시하여 실제 행동할 수 있게 도와준다.

우리가 늘 입고 있는 옷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착한 옷을 입어요》와 먹을거리에 대해 다룬 《고기왕 가족의 나쁜 식탁》에 이어, 이번에는 하루에도 수십 개씩 버리는 쓰레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우리 집 쓰레기통 좀 말려 줘》를 출간하였다. 이후에도 반려 동물을 비롯한 동물 생태 환경에 대한 이야기와 물에 대한 이야기 등이 시리즈 후속으로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