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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전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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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글) | 박혜선 | |
작가(그림) | 한수희 | |
출판사 | 도서출판 청년사 | |
가격 | - | |
현재를 살고 있는 인간이 가장 자주하고 가장 잘 잊어버리는 말이 ‘자연’이다. 누구나 그 소중함에 대해 알고 있지만, 그 이유와 방법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는 것이 ‘환경’이다. 그리고 『쓰레기통 잠들다』는 현재의 환경파괴가 얼마나 심각한지 아이들의 눈을 통해 이야기 하는 환경 동시집이다. 즉 아이들의 눈과 마음이 되어 자연을 바라본다는 것은 지구가 우리들의 엄마라는 인식을 가진다는 것이다.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생명은 지구 엄마의 아이들이라는 인식은 생명의 소중함과 평등사상을 갖게 하는 원천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