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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사학자가 역사와 삶의 궤적을 쫓아 한강의 물길을 따라 걸으며 펼쳐내는 우리의 인심과 풍물의 역사문화지리지, 지은이의 퀘적을 눈으로 쫒으면 매일 보던 한강이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온다. 물빛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나라는 정말 아름답구나!" 라는 감탄이 절로 나오며, 강 곳곳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면면은 그보다 더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