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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파괴와 사람들의 밀림으로 우리 곁에서 사라져가는 반달가슴곰이 주인공 입니다. 지리산에 사는 한뫼의 아버지는 반달가슴곰을 잡으려고 합니다. 한뫼는 그런 아버지가 원망스럽습니다. 한뫼는 산과 사람과 동물들이 서로 사랑하고 친구처럼 어껴 주며 살고 싶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