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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일반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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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글) | 김민철 | |
작가(그림) | - | |
출판사 | 샘터사 | |
가격 | 13,800원 | |
▶ 책소개 한국소설을 수놓은 우리 야생화의 빛과 향김연수 [벚꽃 새해], 정은궐 《해를 품은 달》, 김애란의 《두근두근 내 인생》 등의 최근 소설에서부터 1980년대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작가(양귀자, 조정래, 박완서, 성석제 등)의 소설까지 33편의 한국소설을 150여 점의 사진과 함께 야생화를 중심으로 들여다보았다. 소설의 어떤 대목에서 야생화가 나오는지, 그 야생화가 어떤 맥락으로 쓰였는지 소개한다. 2013년 출간한 《문학 속에 핀 꽃들》의 후속작으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야생화들의 구분법과 정보들을 상세히 전한다. 문학 속에는 수많은 꽃들이 있다. 그냥 스쳐 지나가는 꽃도 있지만 나라의 국화(國花)나 학교의 교화(校花)처럼 그 작품을 대표하는 꽃도 많다. 이 책은 소설 속에 등장하는 이런 꽃들에 주목한 책이다. ▶ 저자소개 저자 : 김민철야생화와 문학에 관심이 많은 기자다. 학창 시절부터 수많은 소설을 읽었고, 기자 생활을 하면서도 문학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았다. 십여 년 전부터 야생화에 빠져 산과 들을 다니며 꽃 사진을 찍고 공부했으며, 이에 관한 이야기를 칼럼과 SNS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이 같은 삶의 결과물로, 2013년 야생화를 통해 한국소설에 접근한《문학 속에 핀 꽃들》을 펴냈다. 《문학이 사랑한 꽃들》은 전작에서 더 나아가 주변 식물들과 요즘 활동이 활발한 젊은 작가들의 소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1967년 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나 서울대 해양학과를 졸업했고,《조선일보》사회정책부 차장으로 일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우리가 사랑한 문학, 꽃으로 피어나다《문학이 사랑한 꽃들》은 33편의 한국소설에 등장하는 야생화를 다룬 독창적인 책이다. 수많은 소설 작품이 현실을 반영하는 것처럼 우리 주변의 꽃과 식물이 소설에 등장하는 것은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일이다. 이 책은 독자들이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소설 속에 등장하는 꽃’을 주목한다.
*출처 : yes24 홈페이지
[2016년 환경부 선정 우수환경도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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