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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환경도서

사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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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대상 유아용
작가(글) 퍼트리샤 헤가티
작가(그림) 브리타 테큰트럽
출판사 키즈엠
가격 11,000원

책소개

 《사계절》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흐르면서 나타나는 숲의 모습을 보여 주어요. 변화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서는 무수하게 변화하는 자연을 잔잔한 글과 아름다운 색으로 나타내고 있어요. 특히 책에 구멍을 뚫어, 변화하는 모습을 더욱 또렷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 퍼트리샤 헤가티

저자 퍼트리샤 헤가티는 두 딸과 남편과 햄스터와 함께 영국 웨스트서식스 주에 살고 있습니다. 어린이책 출판사 편집자로 일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익살스러운 이야기에서부터 사랑스러운 감정을 담은 이야기까지 글로 표현하는 재주가 뛰어납니다. 주요 작품으로 《꼬마 유령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고마워요!》 등이 있습니다.

그림 : 브리타 테큰트럽

그린이 브리타 테큰트럽은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나, 성 마틴 예술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습니다. 그 뒤 영국 런던왕실예술학교에 들어간 그녀는 종종 그림 전시회를 열면서, 어린이를 위한 동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은 독일 베를린에서 남편과 어린 아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미용실에 간 사자》, 《파티에 간 사자》, 《나랑 친구 할래?》 등이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계절에 따라 무엇이 달라질까요? 

숲을 덮고 있던 하얀 눈이 녹고 있어요. 나무에 꽃이 피고 겨울잠 자던 동물들이 깨어나요. 땅 위에 새싹이 돋더니, 어느 새 나무는 잎이 무성해져요. 숲에는 예쁜 꽃들이 피어나요. 해가 높이 뜨고 벌이 날아다녀요. 이제 나뭇가지마다 열매가 탐스럽게 익어 가요. 그리고 어느 순간 툭툭 열매가 땅으로 떨어져요. 나뭇잎들이 빨갛고 노랗게 숲을 물들여요. 동물들은 먹이를 모으며 겨울을 준비해요. 흰 눈이 내리기 시작해요. 동물들은 겨울을 나기 위해 쉴 곳을 찾아 떠나거나 잠자리를 찾아요. 숲이 눈으로 뒤덮였어요. 나무들만 오도카니 제자리를 지켜요. 눈은 또 녹을 거예요. 그러면 다시 해가 비치고 숲은 깨어날 테지요. 

《사계절》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흐르면서 나타나는 숲의 모습을 보여 주어요. 변화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서는 무수하게 변화하는 자연을 잔잔한 글과 아름다운 색으로 나타내고 있어요. 특히 책에 구멍을 뚫어, 변화하는 모습을 더욱 또렷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출처 : 교보문고 홈페이지
 
[2016년 환경부 선정 우수환경도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