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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한지 올해로 9년째인 송화네. 이 책은 송화 아빠가 송화의 시선으로 농촌생활 첫해의 이야기를 일기 형식으로 쓰고, 송화엄마가 비나리 마을의 자연과 농촌사람들의 생활을 그린 책이다. 이방인에서 당사자가 된 송화네 가족이 우리 농촌의 속내를 생생하게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