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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환경도서

나무는 숲을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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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숲을 기억해요

대상 초등학생용
작가(글) 로시오 마르티네스
작가(그림) 로시오 마르티네스
출판사 노란상상
가격 10.000

▶ 책 소개

작고 낡은 탁자의 행복한 여행!

 

『나무는 숲을 기억해요』는 자연과 공존하는 행복한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림책입니다. 나무꾼이 심은 나무 한 그루가 자라 근사한 탁자로 다시 태어납니다. 사람들 삶속으로 들어간 탁자는 많은 사람들의 행복과 슬픔과 함께하며 나이를 먹습니다. 그리고 사람들 속에 묻혀 그 추억과 향기를 느끼며 새로운 싹을 틔우며 무성한 숲을 이룹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사람만이 지구의 주인이 아니며, 사람과 자연 모두가 지구의 주인이 될 때, 우리는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더불어 모자이크처럼 아기자기하게 구성된 그림 속에는 글이 전하는 이야기 외에 저자가 미처 표현하지 못한 사람들의 다양한 생활까지 담고 있습니다.
 
▶ 작가소개
글쓴이 : 로시오 마르티네스
 
저자 로시오 마르티네스는 1966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태어나서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습니다. 선생님의 그림은 스페인을 비롯해서 프랑스, 영국, 일본, 베네수엘라, 멕시코 등 여러 나라에서 출판되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좋은 글과 그림을 함께 작업하고 있습니다. 스페인에서 수여하는 여러 개의 문학상을 수상했고, ≪나무는 숲을 기억해요≫로 2006년 멕시코 폰도 데 쿨투라 에코노미카 출판사의‘바람 끝에서 상’을 수상했습니다. 작품으로 ≪고양이 길르와 괴물들≫, ≪마티아스와 하늘의 색깔≫, ≪무지개 워리어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 출판사 리뷰
사람과 자연이 함께 꿈꾸는
아름답고 행복한 이야기!


나무꾼은 아버지에게서 배웠어.
사람만이 숲을 사라지게 하고 살릴 수 있다는 것을….

사람이 지구의 주인일까?
사람과 자연이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지구 이야기!


《나무는 숲을 기억해요》는 자연과 공존하는 행복한 삶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나무꾼이 심은 나무 한 그루가 자라고 자라 근사한 탁자로 다시 태어납니다. 사람들 삶속으로 들어간 작은 탁자는 많은 사람과 함께하며 사람들의 행복과 슬픔과 함께하며 나이를 먹습니다.
저자 로시오 마르티네스는 작고 낡은 탁자의 행복한 여행을 통해 영원히 지속되는 삶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아이가 태어나고, 아이가 자라 결혼을 하고 또 다시 아이를 낳으며 인류를 연장해 나갑니다. 하지만, 인류의 지속에는 사람만이 전부는 아니지요. 저자는 숲 속의 나무로 만들어진 탁자와 사람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세상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나무가 선물한 작은 탁자는 사람들 속에 묻혀 그 추억과 향기를 느끼며 새로운 싹을 틔우며 무성한 숲을 이루게 됩니다.
《나무는 숲을 기억해요》의 글과 그림 속에는 아기자기함이 있습니다. 모자이크처럼 아기자기하게 구성된 그림 속에는 글이 전하는 이야기 외에 저자가 미처 표현하지 못한 사람들의 다양한 생활을 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저자는 이야기를 통해 사람만이 지구의 주인이 아니며, 사람과 자연 모두가 지구의 주인이 될 때, 우리는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걸 알려 주려한 듯합니다.

 
*출처 :yes24홈페이지


[2014년 환경부 선정 우수환경도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