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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아이들에게 꽃을 꺾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면 아이들은 꽃을 멀리서만 보게 되고 자연과 가까워지기 어렵습니다. 아이들이 꽃을 따고 벌레를 잡아서 논다고 자연이 망가지는 게 아닙니다. 꽃도 따고 벌레도 잡고 나무도 타면서 자연 속에서 뛰놀아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연과 동무가 되는 길로 이끌어 주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