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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식 농장에서 태어난 아기 돼지는 아직 상품으로 팔기에는 어려서 등급도 안 매겨지고 이름도 없습니다. 어느 날 엄마 돼지는 농장 주인의 트럭을 타고 떠나더니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농장에 혼자 남았을 아기 돼지의 슬픔과 외로움으로 동물권과 윤리를 그려낸 동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