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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유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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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글) | 김용안 | |
작가(그림) | 한병호 | |
출판사 | (주)시공사 | |
가격 | 11,000 | |
▶ 책소개
수달의 이야기를 통해 수달 보호 및 환경 보전의 필요성을 느끼고 인간과 동물의 공존에 대한 문제의식을 함께 나눈다! 이 그림책의 배경이 되는 곳은 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수달 보호 시설인 ‘한국수달연구센터’입니다. 어느 날 센터에 로드킬을 당해 어미를 잃은 새끼 수달이 들어오지요. 센터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는 화자는 홀로 낯선 곳에 온 새끼 수달이 센터에 적응하고 자연으로 돌아갈 때까지 정성스레 돌보며 그 과정을 관찰일기로 남깁니다. 아이들은 관찰일기를 통해 수달의 크기, 먹이, 발단 과정 등 수달의 생태와 특징을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까이에서 수달의 성장을 지켜보는 보호자로서 연구원의 감성적인 시선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처음 센터에 들어올 때는 수많은 수달 중 한 마리였지만, 초롱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점점 정이 들어가면서 특별한 관계가 되어 가는 모습은 한 편의 감성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또한 한국수달연구센터 한성용 소장의 감수로 수달의 생태에 대한 정확성을 높이고, 센터와 연구원의 역할을 디테일하게 담아내어 현장감을 살렸어요. 관찰일기 외에 새끼 수달의 목소리도 함께 담아, 로드킬로 어미를 잃고 홀로 낯선 공간에 온 새끼 수달의 심리를 담아냈습니다.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 자연과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 나 어린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짧고 간결한 문장이라 어린 독자들이 편안하게 읽어 내려갈 수 있답니다. ▶ 작가소개 글쓴이 : 김용안 인천에 있는 중학교에서 오랫동안 국어를 가르쳤다. 지금은 어린이책의 매력에 빠져 어린이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를 짓는 데 집중하고 있다. 쓴 책으로 《지구의 마지막 낙원-아프리카 오카방고 이야기》, 《파도야, 무서워》가 있다. 그림 : 한병호 선생님은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어요. 2006년 한국출판문화상, 2005년 BIB Golden Apple, 2004년 Korea Creative 대상, 2002년 Bienale of Asian Illustration Japan 그랑프리, 2002년 제3회 과학02서상, 2002년 제1회 SBS 어린이 미디어 그림책 부분, 1997년 제6회 어린이 문화대상 미술2년 수2했고, 2005년 한국 그림책 원화전(일본), 2004년 제2회 개인전(가si트 스페이스), 1998년 제1회 개인적(동덕여대 디자인 센터 전시관), 2005년 Ie Immagini della Fantasia 21(Italy), 2003년 Le Immagini della Fantasia 21(Italy), 2003년 그림동화 원화 초대전(동경, 오사카), 1998년 정보통신부 우표 일러스트, 1996년 한국 어린이 그림책 원화전에 출품(프랑스) 했어요. 그림 책으로는 『미산 계곡에 가면 만날원화 초어요』, 『새el되고 싶어』, 『도깨비와 범먹장수』, 『야광귀신』, 『해치와 괴물 사 형제』등 많은 책이 있습니다. *출처 :yes24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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