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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전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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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글) | 신준수 | |
작가(그림) | - | |
출판사 | 도서출판 직지 | |
가격 | 12,000 | |
▶ 책소개
2010년 환경부 우수환경도서. 충북숲해설가협회 회원, 생태교육연구소 '터' 자연안내자로 활동하고 있는 '파리지옥' 신준수의 생태 이야기. 저자는 언젠가부터 자신 안에서 수런거리는 숲의 소리들을 글로 옮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렇게 쓰기 시작한 숲 이야기들. 이 책 속에는 자연과 더불어 놀고, 먹고, 어린 날처럼 뛰어 놀았다는 저자의 흔적이 고스란히 들어 있다. ▶ 목차 꽃의 나날 봄을 부르는 물가의 ‘버들개지’___13 식물도 무기를 사용할 줄 안다___16 저요 저요, 지천에 깔린 ‘큰개불알꽃’___18 손대면 톡, 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산수유’___21 불임의 여자 ‘개나리꽃___25 거미는 사랑 고백을 어떻게 할까요?___27 내 기억 속 아직은 풋것인 ‘제비꽃 사랑’___30 목련이 있는 뜨락에 첼로의 장중한 선율이 있다면___33 사람들은 왜 두꺼비와 공존하기를 바라는가?___36 지혜로워 더 예쁜 ‘소나무꽃’___39 심산의 멋을 느끼게 하는 ‘조팝꽃’___43 당신은 ‘찔레꽃’___45 깨침꽃을 피우는 ‘가침박달’___49 고봉으로 꽃피는 ‘이밥나무___’51 아까시나무의 미덕___55 냉혹한 비즈니스 ‘식물의 공생’___57 벚나무는 왜 수명이 짧을까요?___61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___63 누에와 ‘나’___65 넝쿨의 힘 개망초 연가___71 나무는 왜 둥글게 자랄까요?___73 모기는 왜 앵앵거리며 피를 빨까?___76 식물의 물고랑___79 식물의 잎은 왜 초록색일까요?___82 남성을 상징하는 꽃, 밤느정이___85 내 유년의 기억 속 ‘소리쟁이’___88 떼허리노린재의 사랑 이야기___91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___95 부부 금실을 상징하는 ‘자귀나무’___97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선(線)의 미학, ‘옥수수’___100 여름을 노래하는 ‘매미’___103 ‘`타래난초’L의 소녀 그리고 추억___106 기다림의 미학, ‘토끼풀’___109 식물의 성 ‘오르가슴’___112 여름에 피는 흰꽃들의 전략___115 떠나간 벗을 그리워하는 ‘배롱나무’___119 초록 집착이 물러간 자리 가을엔 왜 단풍이 들까요?___125 열매는 왜 고운 색깔을 낼까?___127 씨앗들은 왜 여행을 떠날까요?___130 가을의 전 ‘억새’___133 가을이 머무는 자리 ‘은행나무’___136 귀족적이지 않아서 더 마음이 가는 ‘싸리꽃’___139 물가의 챔피언 ‘갈대’___143 ...(하략) [2010년 환경부 선정 우수환경도서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