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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초등학생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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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글) | 이욱재 | |
작가(그림) | 이욱재 | |
출판사 | 노란돼지 | |
가격 | 12,000원 | |
▶ 책소개 맑은 공기를 파는 세상이 오게 된다면? 우리는 맑고 파란 하늘을 늘 보고 삽니다. 공기를 돈 주지 않아도 공짜로 마십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대기오염이 지속된다면 방독면을 써야하고, 맑은 공기는 사서 마셔야 하며, 지금처럼 맑고 파란 하늘은 볼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끔찍한 세상이 정말 올까요?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는 동화가 출간되었습니다. 동화 속 주인공은 맑은 공기를 파는 아저씨 집으로 따라가서 커다란 나무의 구멍 세상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그 아름다운 세상이 가족과 동네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주인공은 난처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무한한 인간의 욕심과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엿볼 수 있는 동화입니다.
▶ 저자소개
글그림 : 이욱재1973년 서울에서 태어나 세종대학교에서 회화(서양화)를 전공했습니다. 대한민국미술대전(입선), 미술세계대상전(특선) 등에서 수상했습니다. 지금은 즐겁고 행복하게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맑은 하늘, 이제 그만》, 《탁한 공기, 이제 그만》, 《901호 띵똥 아저씨》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초록 모자 할아버지》가 있습니다. ▶ 출판사 리뷰
꿈에도 그리던 맑고 파란 하늘을 만날 수 있을까? 대기오염 때문에 방독면을 쓰고, 맑은 공기(산소)는 사서 마셔야 하며, 파란 하늘이나 해는 볼 수도 없다면 이런 끔찍한 세상에 살고 있는 주인공은 우연히 맑은 공기를 파는 아저씨 집으로 따라간다. 커다란 나무의 구멍 속에서 파란 하늘이 펼쳐진 아름다운 세상을 만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된 주인공은 깨끗한 공기를 조금씩 담아온다. 그러나 순식간에 가족과 동네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난처해지는데……. 결국 욕심을 부리는 사람들 때문에 나무는 사라지고 맑은 공기도 잃게 된다. 최후의 수단으로 아저씨는 사람들에게 씨앗을 선물한다. 사랑으로 키운다는 조건을 지키면 굉장히 빠른 속도로 자라게 된다는 신비한 씨앗. 사람들은 정성껏 씨앗을 가꾸고 보살피며, 진심으로 사랑을 주었다. 과연 그들은 꿈에도 그리던 맑고 파란 하늘을 만날 수 있을까?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주는 이욱재 작가의 두 번째 작품이다.
*출처 :yes24 홈페이지
[2014년 환경부 선정 우수환경도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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