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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다니는 부엉이들" 은 작가가 동물들과 함께 생활한 어린 시절의 경험을 되살려 1961년에 발표한 소설이다. 새만금과 기상이변, 도시화로 인한 자연 체험의 결핍 등이 흔한 말이 되어버린 요즘, 자연과 생태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은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