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꽃을 좋아하는 화분은 정원을 깨끗하게 손질한다. 씨앗을 뿌리고 잠이 들었던 화분은 낚엽을 먹고있던 지렁이와 만난다. 지렁이는 자신이 흙을 부드럽게 만들어서, 땅 속의 공기를 잘 통하게 하고, 물이 잘 스며들게 해주는 일을 한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