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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환경도서

누에가 자라고 자라서-곤충아줌마가 들려주는 누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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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가 자라고 자라서-곤충아줌마가 들려주는 누에 이야기

대상 초등학생용
작가(글) 정미라
작가(그림) 박지훈
출판사 한울림어린이
가격 10,000
▶ 책소개
『누에가 자라고 자라서』는 누에가 알에서 깨어나 나방이 되고 알을 낳기까지의 과정을 실제로 관찰하고 그려낸 국내 최초 생태 그림책입니다. 개미, 사슴벌레나 장수풍뎅이와 같은 곤충들을 키워본 어린이들은 많지만, 실제로 누에를 키우는 경험을 한 어린이들은 많지 않습니다. 때문에 누에의 성장과정은 다른 곤충들에 비해 비밀에 쌓여 있지요. 곤충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해박한 지식을 가진 저자가 40일 동안의 누에 성장 과정을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감성적으로 펼쳐냅니다.

곤충아줌마네 가족은 모두 곤충박사랍니다. 주인공 재진이 역시, 곤충아줌마의 아들로 친구들 사이에서 곤충박사로 불리고 있어요. 재진이네가 곤충 가족이 된 것은 곤충동호회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부터였습니다. 그때 처음 장수풍뎅이 암수를 분양받아 키우기 시작했는데, 장수풍뎅이에서 시작한 애완 곤충 기르기는 사슴벌레를 비롯하여 하늘소, 매미, 실잠자리, 호랑나비, 무당벌레, 누에 등 다양한 곤충들로 확대된 것이죠. 가족은 모두 금세 곤충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고, 이제는 가족 모두가 곤충박사로 불릴 만큼 곤충의 생태 및 습성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갖고 있답니다.

▶ 작가소개
글쓴이 : 정미라
곤충을 통해 세상 아이들과 친해지면서 ‘곤충아줌마’로 불리게 되었고, 지금은 아이들과 경험했던 다양한 곤충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자연과 곤충과 더불어 건강한 꿈을 키우고 씩씩하게 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그림 : 박지훈
자연과 동물의 생태를 주제로 한 그림으로 어린이들에게 다가가고 싶답니다. 《어멍 어디 감수광?》으로 2001년 출판미술대전 은상을 받았으며, 《큰가시고기 이야기》《똥떡》《고무신 기차》 《백두산으로 날아간 된장잠자리》《저절로 흥이 난다》《나는 주워 온 아이인가 봐》 등 많은 작품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 출판사 리뷰
『누에가 자라고 자라서』는 누에가 알에서 깨어나 나방이 되고 알을 낳기까지의 과정을 실제로 관찰하고 그려낸 국내 최초 생태 그림책입니다. 누에는 누에고치로부터 실을 얻는 자원곤충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개미, 사슴벌레나 장수풍뎅이와 같은 곤충들을 키워본 어린이들은 많지만, 실제로 누에를 키우는 경험을 한 어린이들은 많지 않습니다. 때문에 누에의 성장과정은 다른 곤충들에 비해 비밀에 쌓여 있지요. 알에서 깨어난 개미누에가 어떻게 자라나 나방이 되고 알을 낳는지, 어떻게 누에고치가 되고 어떻게 실을 만드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이 책은 40일 동안의 누에 성장 과정을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감성적으로 펼쳐내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정미라 선생님은 평소에 ‘곤충아줌마’라고 불릴 만큼 곤충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데, 처음 누에를 키웠을 때의 놀라운 경험을 어린이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곤충아줌마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누에 이야기와 함께 누에의 일생을 함께 관찰해 보세요!





[2010년 환경부 선정 우수환경도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