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터 섬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을 다룬 생태환경 동화로, 숲으로 우거진 작고 아름다운 섬이 "모아이"란 석상과 함께 어떻게 파괴되고, 사람들까지 어떻게 사라지게 되었는지를 김재홍선생의 사실적 그림과 함께 감동적으로 그렸습니다.

 환경이란 무거운 주제를 어린이들이 좀 더 쉽게 이해하고, 또 환경운동을 몸소 실천할 수 있도록 흥미있게 구성항 상상력이 돋보이는 동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