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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중/고등학생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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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글) | 녹색교육센터, 박경화 | |
작가(그림) | - | |
출판사 | 양철북 | |
가격 | 14,000원 | |
▶ 책소개 자신만의 기준으로 진로를 선택한 녹색직업인 15명의 이야기 〈나는 커서 뭘 할까?〉 시리즈의 첫 번째 책 『그린잡』은 건강한 생태와 공존을 지향하는 녹색직업인 15명의 좌충우돌 인생 드라마를 다루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고래 전문가로 돌고래 제돌이 구출의 주역인 김현우, 산양 복원 전문가 조재운,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의 사무국장 윤유경, 그 밖에도 국내 환경운동가 최초로 유엔 직원이 된 유엔 환경담당관 남상민, 서해 섬 지킴이 환경운동가 장정구, 낡은 물건을 멋진 작품으로 다시 탄생시키는 에코디자이너 김태은, 네팔 여인들 고유의 수공예 기술을 살려 이들의 자립을 돕는 공정무역 사업가 이미영 등 모두 열다섯 직업인들의 발랄하고 통쾌한 인생 보고서이다. ▶ 저자소개 저 : 박경화▶ 출판사 리뷰 미래의 직업은 녹색 코드로 통한다!녹색 가치관으로 일하는 직업인 15명의 일과 삶 이야기 시리즈의 첫 번째 책 《그린잡》은 점점 더 각광받고 있는 녹색직업을 다룬다. 무분별하고 파괴적인 개발, 비인간적인 초고속 발전, 고갈되어가는 화석연료와 위험한 원자력발전 등에 맞서 지속가능성이 최우선가치로 대두되고 있다. 태양열과 같은 대안에너지 발전이나 이를 이용해 움직이는 자동차,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건물 등 모든 산업부문에서 ‘얼마나 친환경적인가’가 그 가치를 결정하는 시대가 올 것이다. 이에 따라 기존의 일자리에 ‘그린 코드’가 장착된 새로운 개념의 직업이 생겨날 것으로 세계 유수의 연구소들은 내다보고 있다. 녹색직업의 핵심은 건강한 생태와 공존을 지향하는 ‘녹색 가치관’이라 할 수 있다. 책에는 환경운동가나 생태학자뿐만 아니라 업사이클 디자이너, 유엔 환경담당관, 채식한약사 등 기존에 존재했지만 녹색 가치관이라는 새로운 색깔이 입혀진 전문직이 상당수 담겼다. 챕터마다 각 직업이 어떤 활동을 하는지, 어떻게 그 진로를 택하고 준비했는지, 언제 보람을 느끼고 힘든지 등을 현장감 넘치는 사진과 함께 그려낸다. 내 적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녹색직업은 이 중 무엇일까 골라보는 것도 이 책을 더욱 흥미롭게 읽는 좋은 방법이다. 녹색직업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독자들을 위해 구체적인 정보도 꼼꼼히 담았다. 각 챕터 말미에는 직업인과 십대들이 실제로 주고받은 Q&A를 수록했고, 부록에서는 더욱 다양한 40여 종의 녹색직업을 소개했다. 그리고 마지막 챕터에서는 《세상을 바꾸는 천 개의 직업》을 쓴 아이디어 뱅크, 박원순 서울시장이 ‘새롭게 떠오를 직업을 찾는 다섯 가지 비법’을 공개한다.
*출처 : yes24 홈페이지
[2016년 환경부 선정 우수환경도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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