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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환경도서

만화로 보는 기후변화의 거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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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기후변화의 거의 모든 것

대상 전체용
작가(글) 필리프 스콰르조니
작가(그림) 필리프 스콰르조니
출판사 다른
가격 19,800원

▶ 책소개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400ppm를 돌파했다. 상황이 이처럼 절박한데도 국제사회의 행동은 더디기만 하다. 또한 대부분의 세계시민은 기후변화 문제가 각자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칠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기후변화의 피해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인간은 지구촌 어디에도 없다. 이 책의 저자는 “기후변화의 종착역은 결국 문명의 파국”이라 지적한다. 

그렇다면 그 과정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자연의 주기를 바꾼 것은 우리이므로, 희망의 가능성 또한 우리에게 있지 않을까? 이 책은 개인적·정치적·경제적·기술적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해야 하는 일들을 하나하나 검토한다. 아울러 모든 인간의 운명이 하나임을 다시금 일깨운다.

이 책의 저자 필리프 스콰르조니는 다수의 그래픽노블을 펴내 독자들과 평론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온 프랑스의 사회참여적 작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지구온난화의 심각성과 그것이 인간과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복잡한 기후문제를 쉽고도 강렬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우리는 대기권의 기온이 왜 상승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으며, 기후변화가 미래세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예상할 수 있다.

▶ 저자소개

저자 : 필리프 스콰르조니 (Philippe Squarzoni)

스콰르조니는 인간사회의 잔혹함과 현대사회의 병폐 등 접근하기 어려운 주제를 만화라는 장르로 독자들에게 쉽게 들려주고 있는 작가다. 프랑스 남부의 아르데슈와 레위니옹 섬에서 유년시절을 보내고 리옹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크로아티아, 멕시코, 팔레스타인 등지에서 정치.평화.인권 활동에 참여했고, 신자유주의 세계화운동에 대항하는 국제금융관세연대 '아탁'에서도 활동했다. 2002년에 첫 번째 작품 '평화속의 가르두뇨'를, 2003년에 두 번째 작품 '전쟁 속의 사파타'를 연달아 발표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스콰르조니는 사회참여적 면모를 가진 작가다. 그 예로 '크래쉬 텍스트'(2005)에서는 유아살해, '드랑시 베를린 오시비엥침'(2005)에서는 집단학살, '루이스의 단어'(2008)에서는 지적장애를 다뤘다. 특히 2007년에 발표한 '기만'은 프랑스 시라크 정권의 정책을 평가함으로써 표류하는 자유주의체제의 모습을 날카롭게 포착했다.

▶ 출판사 리뷰

“6년간의 방대한 자료조사, 
기후문제에 관한 각계 전문가와의 심층 인터뷰를 단 한 권의 만화로”

“21세기 말 우리나라는 평균기온이 5.7℃ 상승하고, 
강수량은 17.5% 늘어나며, 해수면은 1m 이상 올라가 
최대 2,800조 원의 경제적 피해가 발생할 것이다.”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400ppm를 돌파했다. 상황이 이처럼 절박한데도 국제사회의 행동은 더디기만 하다. 또한 대부분의 세계시민은 기후변화 문제가 각자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칠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기후변화의 피해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인간은 지구촌 어디에도 없다. 이 책의 저자는 “기후변화의 종착역은 결국 문명의 파국”이라 지적한다. 
그렇다면 그 과정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자연의 주기를 바꾼 것은 우리이므로, 희망의 가능성 또한 우리에게 있지 않을까? 이 책은 개인적·정치적·경제적·기술적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해야 하는 일들을 하나하나 검토한다. 아울러 모든 인간의 운명이 하나임을 다시금 일깨운다.

 

*출처 : yes24 홈페이지
 
[2016년 환경부 선정 우수환경도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