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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초등학생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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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글) | 라주 / 정영교 옮김 | |
작가(그림) | - | |
출판사 | (주)예림당 | |
가격 | 10,000 | |
▶책 소개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주변엔 아깝게 버려지는 것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생각 없이 버린 종이 한 장, 몽당연필 한 자루는 오랜 기간 자연이 만들어 준 나무 그리고 여러 사람의 노력과 땀이 들어 간 것들입니다.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린이들이 이 책을 통해 편리하게 사용하는 모든 것들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 가지고 작은 습관을 통해 올바른 환경 학습이 가능합니다. 「환경을 지키는 작은 습관책」시리즈는 단순히 '환경 보호를 하자'를 주장하는 책이 아닙니다. 환경의 소중함과 감사하는 마음을 올바르게 키울 수 있도록 어린이들이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환경 교육서입니다. ▶ 작가소개 글 : 라주
그림 : 노자키 아키코
역자 : 정영교
▶ 목 차 음식엔 많은 사람들의 정성이 담겨 있어. 알아보는 페이지 하루에 먹는 양은 얼마나 될까요? 음식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음식이 걱정돼요! 어부와 농부에게 물었어요! 제철 음식이란 무슨 뜻일까요? 아깝다는 마음으로 시작해요! ▶ 출판사 리뷰 환경재단 추천도서 2010년 환경부 선정 우수환경도서 지구가 많이 아파요! 최근 들어 이상 기온 현상으로 우리나라의 기후대가 변하고, 북극의 얼음이 녹아 해수면이 높아진다는 기사를 많이 접하게 됩니다. 왜 자꾸 지구 곳곳에서 기후와 관련한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또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게 하려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까요? 우리가 몸이 아프면 머리에 열이 나거나 상처에서 피가 나듯이, 지구도 아플 때 우리에게 신호를 보냅니다. 그 신호 중 하나가 바로 이상 기후 현상이지요. 우리가 아플 때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듯이 아픈 지구도 치료해 줘야 합니다. 「환경을 지키는 작은 습관책」 시리즈에서는 병든 지구를 치료하는 일이 어려운 게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단지 더 쓸 수 있거나 먹을 수 있는 것을 버릴 때 '아깝다'는 마음만 있어도 치료의 첫 걸음을 내디딘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아이 스스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해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지요. 환경 보호는 작은 습관에서 시작돼요! 「환경을 지키는 작은 습관책」 시리즈는 단지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것에서 머물지 않고, 먼저 각 권의 주제의 개념을 그림책 형식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중간에서는 관련 정보를 생생한 사진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지막 부분에선 생활 속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작은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 줘 어린이들이 환경을 지키는 습관을 자연스레 익히게 해 줍니다. [2010년 환경부 선정 우수환경도서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