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 | 전체용 |
---|---|---|
작가(글) | 신동만 | |
작가(그림) | - | |
출판사 | 동아시아 출판사 | |
가격 | - | |
‘죽음의 호수’로 불렸던 시화호가 기적적으로 회복됐다. 갯벌은 회복되고 먹이는 풍부해졌으며 시화호를 떠났던 생명들은 다시 그곳으로 돌아왔다. 인간의 무자비한 파괴에 속수무책 빛을 잃었던 자연은 특유의 생명력으로 서서히 되살아났다. 회복된 시화호는 30년 전의 넓디넓었던 갯벌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신했다. 살아 있는 자연은 스스로를 진화시킨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