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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환경도서

무당벌레가 들려주는 텃밭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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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벌레가 들려주는 텃밭이야기

대상 초등학생용
작가(글) 노정임
작가(그림) 안경자
출판사 철수와영희
가격 12,000
▶ 책소개
텃밭에서 무당벌레와 함께 김장 채소를 길러봅니다.
땅을 일구고 씨앗을 뿌리고 정성껏 길러 김장을 담그기까지 함께해 보세요.
가을에 거두는 텃밭 채소 10종의 한살이와 생태를 담았습니다

가장 안전한 먹을거리는 우리 땅에서 제철에 손수 재배한 것입니다. 이렇게 개끗한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커져서 텃밭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텃밭 농사는 일하는 즐거움과 보람을 알 수 있는 배움터이자 놀이터입니다. '무당벌레가 들려주는 텃밭 이야기'는 김장 채소 7가지와 그 밖에 3가지 채소의 씨앗부터 수확까지 싱싱하게 성장하는 한살이 과정을 경쾌하게 담았습니다. 또한 더불어 텃밭에 자라는 풀과 벌레들을 보여주며 함께 살아가는 자연의 생태를 느낄 수 있게 기획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들이 한눈에 텃밭 농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보여줍니다.
 
▶ 작가소개
글쓴이 : 노정임
전라북도 완주의 작은 농촌 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란, 농부 노환철의 막내딸이다.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고, 한겨레 작가학교 22기에서 글쓰기를 공부했고, 어린이 논픽션책 편집자로 일했다. 생생한 자연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내고, 햇볕이 따뜻한 날에 풀밭을 천천히 걸어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쓴 책으로 『자연에서 소리로 배우는 훈민정음 ㄱㄴㄷ』 『자연에서 소리로 배우는 훈민정음 아야어여』 『애벌레가 들려주는 나비 이야기』 『소금쟁이가 들려주는 물속 생물 이야기』 등이 있다.

그림 : 안경자
산 좋고 물 맑은 충청북도 청원에서 태어났다. 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한 뒤 어린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쳤다. 지금은 식물 세밀화와 생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숨어 있는 곤충이나 작은 풀들을 잘 찾아내서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할머니가 되어서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리는 것이 꿈이다. 『풀도감』『애벌레가 들려주는 나비 이야기』, 『소금쟁이가 들려주는 물속생물 이야기』, 『자연에서 소리로 배우는 훈민정음 ㄱㄴㄷ』등에 그림을 그렸다.

▶ 목차
① 농기구를 이용해 텃밭 만들기
② 텃밭 작물 10종(배추, 무, 파, 고추, 갓, 생강, 당근, 시금치, 호박, 배초향)의 한살이 : 씨앗과 씨앗 심기, 싹 모양과 솎아 내기, 가을걷이
③ 텃밭에서 자라는 풀 : 바랭이, 왕바랭이, 환삼덩굴, 땅빈대, 질경이, 왕고들빼기, 쇠비름, 개여뀌, 강아지풀
④ 텃밭에서 만나는 벌레 : 벌, 나비, 칠성무당벌레, 지렁이, 이십팔점박이무당벌레, 잎벌레, 쥐며느리, 진딧물, 나비 애벌레, 달팽이, 민달팽이, 두더지
⑤ 텃밭에서 거둔 채소로 김장 담그기
▶ 심화정보 : 잎줄기채소 9종, 뿌리채소 3종, 열매채소 4종, 곡식과 콩 5종
▶ 텃밭을 취재한 곳 : 경기도 광명 도덕산, 충청북도 청원군, 경기도 양평군, 전라북도 완주군, 서울 마포구 성미산


*출처 :yes24홈페이지


[2012년 환경부 선정 우수환경도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