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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이슬이는 친구들과 함께 밤나무에서 신나게 뛰어놀지요. 엄마는 이렇게 커다란 아름드리 밤나무가 옛날옛날 할아버지가 심은 작은 밤돌이라는 거예요. 어린 청서(청솔모) 이슬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작은 방울하나가 아름드리 밤나무가 되는 자연의 이치를 일깨워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