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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환경도서

뜨거운 지구에서 살아남는 유쾌한 생활습관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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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지구에서 살아남는 유쾌한 생활습관 77

대상 전체용
작가(글)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
작가(그림) -
출판사 -
가격 10000원

▶ 책소개

지구와 우리의 미래를 구하는 지름길,
지구별 모범 시민으로 거듭나는 톡톡 튀는 77가지 생존전략을 실천해보자!

“오늘은 날씨가 좋네요.” 요즘은 이런 사소한 인사말도 건네기 쉽지 않다. 바로 지구온난화 때문이다. 점점 일상에서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한 대화가 늘어나고 뜨거운 지구를 염려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만큼, 이제 우리도 이 위기를 해결하려면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구체적 행동에 나서야 한다. 우리가 모두 힘을 모은다면 점점 뜨거워지는 지구를 구할 수 있다.
세계 최대의 환경콘서트 라이브 어스의 공식 지정 도서이기도 한 이 책은 톡톡 튀는 상상력과 기발함이 돋보이는 생활 속 77가지 실천 방법을 통해, 무겁게만 느껴졌던 환경 문제를 쉽고 재밌게 풀어낸다. 각 장마다 주제별로 팁을 두어 독자들을 위한 참여 방법과 환경 정보를 담았으며, 상당한 수준의 환경 정보와 다른 나라의 실천 방법, 제도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어 제대로 된 환경 입문서이자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환경 실천 가이드북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이 책의 톡톡 튀는 지구별 생존전략을 주목해보자!

1. 인상 찌푸리지 마세요. 환경책도 웃으면서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심각하게, 또는 너무 거창하게만 들렸던 ‘환경’. 환경에 관심을 갖고 친숙해지고 싶어 환경책을 들여다봐도 심각한 건 마찬가지입니다. 이제는 환경 분야의 바이블이 된 《불편한 진실》을 비롯해 《지구온난화 충격 리포트》 《지구 온난화의 부메랑》 《즐거운 불편》 등의 책을 보면서 덩달아 마음 한쪽 편이 불편해졌나요? 환경책도 재밌으면, 심지어 좀 웃기기까지 하면 안 되는 걸까요? 그런 책을 기다렸다면 톡톡 튀는 상상력과 유머러스한 실천 방법이 가득한 이 책의 77가지 지구온난화 극복처방을 주목해보세요.

2.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실용적 환경 가이드북
뜨거운 지구를 식히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가 모두 작은 행동으로 실천하면 됩니다. 이 책은 가정과 직장, 학교 등 우리 일상의 모든 상황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77가지 방법을 자세히 알려줍니다. 대부분 실천하기도 쉽고 비용도 그다지 들지 않습니다. 여기에는 실용적인 내용뿐 아니라 상당한 수준의 환경 정보와 다른 나라의 실천 방법, 제도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어 제대로 된 환경 입문서의 역할을 합니다.

3. 기발하고 유쾌한 지구별 생존전략
재미있고 실용적인 환경 가이드북답게 한겨울 실내 온도를 높이는 대신 스웨터 입는 방법을 그림과 함께 4단계로 알려주는가 하면, 나만의 빙하를 분양받는 방법,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연을 입는 패션 리더가 되는 방법을 소개하는 등 재기 발랄한 아이디어가 곳곳에 넘칩니다.

4. 세계적인 공감을 이끌어낸 콘텐츠
‘환경’은 현재 지구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이자 콘텐츠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도화선이 된 초대형 환경콘서트 ‘라이브 어스(Live Earth)*’는 음악을 통해 전 세계인에게 환경문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주최 측은 일회성 공연에 그친 것이 아니라 한 단계 더 나아가 행동과 실천으로 이어지게끔 생활 속 실천 방법을 책으로 엮었습니다. 이 책은 라이브 어스 공식 지정 도서로서 아마존 환경 분야에서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으며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라이브 어스 콘서트(Live Earth Concert) :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기획한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콘서트. 7월 7일 전 세계 5개 대륙 9개국에서 열림. 호주 시드니,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미국 뉴욕, 중국 상하이, 영국 런던, 독일 함부르크,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등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24시간 이어졌음. 콘서트에는 존 본 조비를 비롯해 마돈나, 메탈리카,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보노 등 유명 뮤지션들이 총출동함. 주최 측은 수십만 명의 관객들이 콘서트장에 참석했으며 약 20억 명이 텔레비전과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콘서트를 지켜봤을 것으로 추정함. http://www.liveearth.org

5. 더욱 탄탄해진 구성, 한국어판만의 특징
이 책의 한국어판은 아시아 최대 환경시민단체인 환경운동연합에서 번역 및 감수를 맡았습니다. 최대한 원서의 유머러스한 뉘앙스를 살리면서도 우리나라의 정서에 맞게 내용을 다듬었고, 각 장이 끝날 때마다 팁을 넣어 주제에 맞게 독자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실천 방법과 환경 정보를 보강한 점도 한국어판만이 가진 특징입니다. 그리하여 한국 독자들의 입맛에 꼭 맞는 국내 최고의 환경 실천 가이드북이 탄생했습니다.

6. 지구온난화 시대 꼭 필요한 가정 상비서
지구도 구하고 생활비를 동시에 절약할 수 있다면 그야말로 일석이조가 아닐까요? 이 책에 나온 대로만 한다면 친환경 집을 만들어 생활비를 절약할 수 있고, 농산물 직거래, 물물교환을 통해 안전한 먹을거리 확보와 재활용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아이들과 환경에 관한 대화를 하며 미래를 구하는 일에 동참할 수도 있습니다. 집집이 한 권씩 비치해놓고 틈날 때마다 본다면, 67번 방법처럼 이 책을 다른 이와 함께 읽는다면, 무서운 속도로 뜨거워지는 지구를 구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저자소개

지은이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 David de Rothschild
모험가이자 지구온난화에 대한 지역적 변화와 구체적 행동을 주장하는 젊은이들의 운동단체인 어드벤처 에콜로지(Adventure Ecology)의 설립자이다. 이곳에서는 환경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는 독창적인 교육시스템을 통해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직접적인 실천과 행동을 촉구하고 있다. 최근 세계경제포럼의 ‘젊은 글로벌 리더’,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떠오르는 탐험가’로 선정되었다.

환경운동연합
전국 51개 지역조직과 6개의 전문기관, 8만 5천여 회원이 함께하는 아시아 최대의 환경시민단체이며, 이런 역량을 기반으로 국제적 환경문제에도 적극적으로 연계, 활동하고 있다. 특히 2002년부터는 세계 3대 환경단체인 ‘지구의 벗’의 일원으로서 지구적 환경문제 해결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감시와 견제의 역할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환경의 시대를 위한 비전과 대안을 수립하고, 우리와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 목차

추천사 ?세계를 향한 S.O.S
한국어판 추천사 ?지구를 구하는 일은 내 손끝에서 시작됩니다

머리말 ?뜨거운 공간을 희망의 공간으로
기후 컨트롤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