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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초등학생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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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글) | 김순한 | |
작가(그림) | 정승희 | |
출판사 | (주)대교출판 | |
가격 | 9,500 | |
▶ 책소개
공기를 맑게 해주고 도시 오염을 빨아들이는 공기청정기, 가로수를 알고 있나요? 푸릇 파릇 나무를 심어 우리 동네에도 가로수 길을 만들어 볼까요? 새로 생긴 아파트로 이사 간 새봄이는 계속 감기에 걸립니다. 아파트 앞에는 큰 도로가 있고, 쉴 새 없이 주변에서 공사를 하는 통에 아파트 주변 공기는 항상 답답합니다. 좀 더 공기를 깨끗하게 하는 방법을 고민하던 새봄이네 가족은 반상회에서 ‘가로수’를 심어 보자고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하지요. 새봄이네 동네 사람들은 구청에 가로수 심기를 신청하고, 모두 함께 모여 가로수를 심습니다. 몇 년 후 새봄이는 학교에 들어가고, 가로수는 많이 자라 새봄이네 동네는 공기도 맑아지고, 나무 주변에는 여러 곤충들과 새들이 모여 들어 초록 동네가 됩니다. 『푸릇 파릇 가로수를 심어 봐』에는 도시 오염을 빨아들이는 공기청정기인 가로수를 심는 새봄이와 동네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동네의 공기를 좀 더 깨끗하게 하기 위해 사람들을 힘을 모아 가로수를 심습니다. 이야기 중간 중간에는 가로수 이야기를 비롯해, 나무는 무엇이며, 어떻게 심는지, 나무의 한살이와 나무 구분하는 방법 등 나무와 관련된 과학적인 이야기와 자연 환경 이야기가 사진 자료와 함께 담겨 있습니다. ▶ 작가소개 글쓴이 : 김순한 이화여자대학교 교육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어린이책을 만들었고, 어린이 생태 잡지 「까치」의 편집장을 지냈습니다. 지금은 생태ㆍ과학 그림책 작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곤충이 바글바글 첫걸음 곤충 백과』, 『양재천에 너구리가 살아요』, 『남산숲에 남산제비꽃이 피었어요』, 『비는 어디서 왔을까?』, 『씨앗은 무엇이 되고 싶을까』,『거미 박사 남궁준 이야기』등이 있습니다. 그림 : 정승희 1970년 광주에서 태어나 어린이 책에 그림 그리는 일을 즐겁게 해 오고 있다.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공부했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방송영화를 공부했다. 「빛과 동전」 「정글」 등 단편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국내외 영화제에서 수상, 상영했다. 어렸을 때는 눈에 보이는 거라면 뭐든지 그리고 싶어 했지만, 어른이 되어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이야기에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권정생 동화집 『사과나무 밭 달님』, 임길택 동시집 『나 혼자 자라겠어요』, 또 『컴퓨터 귀신, 뱀골에 가다』 『야호! 난장판이다』 『세 번째 바람을 타고』 『아빠와 함께』 『랑랑별 때때롱』, 『누나, 나 똥 쌌어!』 들에 그림을 그렸다. ▶ 목차 ①재미있는 그림 동화: 새봄이네 동네 사람들이 가로수를 심고 나서, 아파트 주변이 점점 변화하는 모습을 재미있는 동화로 담았습니다. 가로수 주변에서 새봄이는 여러 풀들과 새들을 발견하게 되고, 관찰 일기를 씁니다. ‘새봄이의 관찰 일기’는 본문 안에 ‘플랩’으로 담겨 있어 사진 자료와 함께 볼 수 있습니다. ②‘잠깐’ 나무의 과학 정보: 이야기 중간 중간에 ‘잠깐-가로수 이야기’를 통해 가로수로 주로 심는 나무와 나무의 과학적인 이야기, 우리 도시 환경에서 가로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③부록-조사 보고서: ‘가로수 조사 보고서’가 부록으로 담겨 있습니다. *관련 교과* 국어 1-2-4 바르게 전해요, 2-1-4 내 생각 어때요, 2-2-2 이야기가 재미있어요, 3-1-3 생각하는 생활 슬기로운 생활 1-1-1 봄나들이, 1-1-4 슬기롭게 여름 나기, 1-2-3 가을 마당, 2-2-1 우리 마을, 2-2-3 주렁주렁 가을 동산, 2-2-4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려면 과학 3-2-1 식물의 잎과 줄기 [2010년 환경부 선정 우수환경도서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