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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초등학생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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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글) | 스테판 키엘 | |
작가(그림) | 스테판 키엘 | |
출판사 | 라임 | |
가격 | ||
숲에 사는 동물들이 사람들의 이주와 개발로 인해 보금자리를 잃고 어디론가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사람들이 어떻게 숲을 차지하고, 또 동물들을 숲 밖으로 몰아내었는지를 감정의 개입 없이 잔잔하면서도 담담하게 서술하고 있습니다. 초록 숲이 파랑을 거쳐 꺼멓게 변해 가는 모습은 보는 이의 가슴을 한없이 먹먹하게 만들며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