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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환경도서

초록빛 도시를 만든 에코 생쥐 삼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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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 도시를 만든 에코 생쥐 삼형제

대상 초등학생용
작가(글) 린다메이슨 헌터, 수잔 서머스
작가(그림) -
출판사 알라딘북스
가격 9,500원

▶ 책소개

『에코 생쥐 삼형제』는 생쥐들의 도시 틴타운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 나뭇잎이 바스락거리는 소리, 바람 소리 같은 아름다운 자연의 소리는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대신 그 자리에는 버스가 붕붕거리고, 택시가 빵빵거리고, 트럭이 덜컹거리는 시끌벅적함이 자리 잡았습니다. 게다가 거리에는 쓰레기 더미가 넘쳐나고 과연 에코 생쥐 삼 형제는 도시 전체가 매연과 쓰레기로 뒤덮이기 전에 미스링턴 여사를 꺾고 틴타운이 더 온전하고 깨끗한 곳으로 돌아가게 할 수 있을까요?

▶ 저자소개

저자 : 린다메이슨헌터
저자 린다메이슨헌터는 미국 환경운동의 개척자로, 지금까지 20여 권이 넘는 환경 관련 책을 펴냈습니다. 그중 《안전한 집》은 출간 이후 환경 관련 도서 중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아직까지 널리 읽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안개에 자주 싸이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의 안락한 둥지에서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글을 쓰고 있으며, 아이를 무릎에 안고 이야기를 읽어주기를 즐긴다고 합니다.
저자 : 수잔 서머스길
저자 수잔 서머스길은 지난 25년 동안 환경 운동에 힘써 왔습니다. 그녀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사는 방법을 늘 연구하고 있습니다. 남편과 두 아이, 그리고 착한 강아지 두 마리와 함께 캐나다 밴쿠버에서 살고 있으며, 이 책에 나오는 올리버처럼 쓰레기 사냥도 열심히 한다고 합니다

▶ 출판사 리뷰

이 책의 주인공 생쥐 삼 형제는 환경지킴이입니다. 첫째 톰은 친환경 농법으로 가장 맛있는 토마토를 수확하는 농부이며, 가장 멋진 정원을 가꾸는 정원사입니다. 둘째 윌버는 뭐든 다시 만들어 사용하는 데 대가입니다. 그의 손을 거치면 쓰레기도 작품이 되어 나오지요. 막내 올리버는 어떤 물건도 사지 않고, 모든 걸 아껴서 사용합니다. 심지어 물이 너무 아까워 목욕도 하지 않습니다. 그의 취미는 쓰레기 사냥이고요. 이들 삼 형제가 사는 곳은 여느 도시와 다를 바 없이 소음과 공해로 가득 차 있습니다. 바로 이곳에서 환경을 지키고 지구를 살리고자 하는 이들 에코 생쥐 삼 형제의 모험이 펼쳐집니다. 
환경을 지키고 지구를 살리는 일은 우리의 미래를 위해 누구나 꼭 해야 할 일입니다! 이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지구에는 우리 인간뿐 아니라 다른 생명체도 살고 있으며, 그들과 균형을 이루고 살아갈 때 우리도 살고 지구도 살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는 동화입니다.


 

*출처 : 교보문고 홈페이지
 
[2016년 환경부 선정 우수환경도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