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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초등학생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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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글) | 모이라 버터필드 / 권루시안 옮김 | |
작가(그림) | 리처드 오르 | |
출판사 | 진선아이 | |
가격 | 15,000 | |
▶ 책소개
영국 최고의 자연사 미술 작가 '리처드 오르'의 가로 세로 그림으로 보는 경이로운 자연의 세계 북극곰은 눈보라 치는 북극에서 어떻게 새끼를 키울까요? 열대 우림의 나무는 얼마나 크게 자랄까요? 흰개미들은 거대한 흙더미 안에서 무엇을 먹으며 살까요? 『한눈에 펼쳐보는 자연 크로스 섹션』은 지구의 다양한 자연환경을 소개하며 그 속에서 공존하는 동식물의 세계를 세밀화로 안내한 그림책입니다. ‘크로스 섹션’이란 사물을 가로, 세로로 자른 그림을 말합니다. 여러 페이지에 걸친 대형 화면에는 참나무, 바닷가 바위 웅덩이, 삼림 지대, 바다, 극지방, 열대 우림 등 자연 세계의 놀라운 모습과 생태계가 크로스 섹션으로 한눈에 펼쳐집니다. 8미터에 이르는 흰개미의 성 안에서 2백만 마리의 흰개미들은 무엇을 먹으며 사는지, 수십 미터의 댐을 건설하는 비버의 비법은 무엇인지, 여왕벌은 하루에 몇 개까지 알을 낳는지, 사막의 선인장에는 왜 주름이 깊게 져 있는지 등 꼬리에 꼬리를 무는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이 책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야생의 동식물이 저마다의 개성으로 자연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연’을 새롭게 배울 수 있습니다. 책을 넓게 펼치면 사람이 찾아가기 힘든 흰개미와 꿀벌, 비버의 집 안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습니다. 또한 눈보라 치는 북극 지방과 빛이 들어오지 않는 심해, 물 없는 사막까지 방문하며 위험하고 척박한 환경에서 생물들은 어떻게 살아남는지 그 흥미로운 비밀도 알 수 있습니다. 지구를 여행하듯 이 책 곳곳을 재미있게 읽다 보면 자연과 생물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이 나날이 자라날 것입니다. ▶ 작가소개 글쓴이 : 모이라 버터필드 출판사에 다니면서 어린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배』, 『우주』, 『불도저』를 비롯하여 1백 권이 넘는 어린이 책을 냈다. 최근에는 어느 독자로부터 동물과 함께 살고 있는지를 묻는 편지를 받았는데, 고양이 두 마리와 남편, 아들과 함께 살고 있으며 또 영국에 있는 작가의 집을 잘라 보면 세계에서 가장 큰 나무좀 군체가 나올 것이라는 답장을 보냈다. 그림 : 리처드 오르 오래전부터 영국 최고의 자연사 미술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동물의 생활과 행동 분야를 전문으로 다루는 수많은 책과 잡지에 그림을 실었다. 직접 제작한 전시용 그림은 런던의 자연사박물관과 네덜란드의 여러 동물원에서 특별 전시되었다. 자연 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동물 그림을 그릴 때에는 동물원과 자연 보호 구역을 찾아가 직접 경험을 얻는 때가 많다. 그린 책으로는 『새 도감』 등이 있다. ▶ 목차 비버의 오두막집 / 흰개미의 성 / 열대의 강기슭 / 열대 우림 / 삼림 지대 / 참나무 / 남극 지방 / 북극 지방 / 바닷가 바위 웅덩이 / 벌집 / 사막 지대 / 바다 *출처 :yes24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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