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 | 일반인용 |
---|---|---|
작가(글) | 탁광일 | |
작가(그림) | - | |
출판사 | - | |
가격 | 19800원 | |
지구상의 마지막 온대우림으로 남아 있는 캐나다 벤쿠버섬의 서해안 뱀필드 숲에 대한 독특한 생태 이야기. 수백 년 전 도끼 자국도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여기며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온 뱀필드의 원주민들. 그들과 함께 원서 고목림을 지켜온 한국인 탁광일. 그가 꿈꾸는 숲과 연어, 인간과 상생과 공존의 세계를 만난다. 온대우림의 생태학적 가치와 뱀필드 원주민의 생태지향적 삶을 통해 숲과 인간의 순환관계를 다시 되새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