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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초등학생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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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글) | 소피 자브나, 어스웍스 그룹 공저 / 황성돈 역 | |
작가(그림) | 미셀 몬테즈, 로렌 바저 | |
출판사 | 물병자리 | |
가격 | 10,000 | |
▶ 책 소개 가장 간단한 실천을 통해, 어렸을 때부터 친환경적인 행동 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으로, 아이가 환경에 대해 막 관심을 갖기 시작했을 때, 구체적이고 쉬운 방법으로 알려준다. 어른들이 다음 세대를 위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한 지구를 넘겨주는 일입니다. 아픈 지구를 건강하게 만드는, 이 세상에서 가장 쉬운 50가지 실천방법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총 9부로 나누어 50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다양한 재활용 방법, 소중한 물을 아껴쓰는 방법들, 야생동물을 보호해야 하는 이유, 유기농 농산물에 대하여, 에너지 자린고비가 되는 실천들, 많은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실천하기 등. 또한 책의 뒷부분에는 7가지 환경 실험과 재미있는 퀴즈까지 수록되어, 아이들의 호기심과 재미를 한껏 충족시켜줍니다. 또한 인터넷 세대에 맞게 각 장마다 유용한 추가정보를 제공하는 관련 사이트를 소개하여, 더욱 풍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작가 소개 저자 : 소피 자브나, 어스웍스 그룹 소피 자브나 (Sophie Javna), 어스웍스 그룹 (EarthWorks Group) 소피 자브나는 현재 고등학생이다. 2006년 당시 만 열세 살이던 그녀는 환경보호에 열정적이던 아버지가 왜 더 이상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을 하지 않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고, 그에 자극을 받은 아버지와 가족들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전개했다. 이 책은 그러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출간되었다. 아버지 존 자브나는 20년 전 환경도서가 전무하던 시절에《50 Simple Things You Can Do to Save the Earth》을 자비로 출간하였고, 그 책은 출간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켜〈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어스웍스 그룹은 존 자브나가 설립한 환경전문 컨설팅 회사다. ▶ 출판사 리뷰 전세계 어린이들이 같이 읽고 함께 실천하는 책! 가장 쉬운 50가지 실천방법으로 지구가 다시 숨을 쉰다! 어린이를 위한 쉽고 재미있는 환경 지침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어린이 환경 지침서《THE NEW! 어린이가 지구를 살리는 방법 50》이 물병자리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가장 간단한 실천을 통해, 어렸을 때부터 친환경적인 행동 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 책은 아이가 환경에 대해 막 관심을 갖기 시작했을 때, 구체적이고 쉬운 방법으로 알려주는 책이다. 어른들이 다음 세대를 위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한 지구를 넘겨주는 일이다. 아픈 지구를 건강하게 만드는, 이 세상에서 가장 쉬운 50가지 실천방법이 바로 이 책에 들어 있다. 이 책은 총 9부로 나누어 50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다양한 재활용 방법, 소중한 물을 아껴쓰는 방법들, 야생동물을 보호해야 하는 이유, 유기농 농산물에 대하여, 에너지 자린고비가 되는 실천들, 많은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실천하기 등. 또한 책의 뒷부분에는 7가지 환경 실험과 재미있는 퀴즈까지 수록되어, 아이들의 호기심과 재미를 한껏 충족시켜준다. 또한 인터넷 세대에 맞게 각 장마다 유용한 추가정보를 제공하는 관련 사이트를 소개하여, 더욱 풍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추가로 이 책의 한국어판 출간에 있어, 본문 종이를 모두 환경마크를 받은 용지를 사용하여,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에 기여하고자 제작되었다. 이 책은 이론서가 아닌 실천서다. 그러므로 50가지 방법 중 어떤 것이나 먼저 읽어도 된다. 만일 오늘 내가 아이스크림을 먹느라 냉장고 문을 너무 많이 열었다 닫았다 했다면, 이 책의 '41장 꼭 필요할 때만 여세요'라는 부분을 읽어보자. 바로 도움이 되는 행동지침이 나온다. 책의 본문 내용을 잠깐 빌자면, 냉장고 문의 고무패킹 부분을 확인하라고 나와 있다. 만일 그 부분에 음식이 끼거나 더러워지면 틈이 생겨 냉장고 내부의 냉기가 빠져 나간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부분을 청소하면 에너지 낭비를 막을 수 있다. 이 얼마나 간단한가! 누구나 현명한 에너지 자린고비가 될 수 있다. 지구환경 운동은 거창하거나, 다른 누가 하는 일이 아니다. 아주 쉽고 간단해서 누구나 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 다음 세대를 위해 현 세대가 줄 수 있는 마지막 선물! 이 책의 저자 소피 자브나는 고등학생이다. 소피가 처음 환경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열세 살 때였다. 그녀의 아버지 존 자브나는 20년 전 환경도서가 전무하던 시절에《50 Simple Things You Can Do to Save the Earth》을 자비로 출간하였고, 그 책은 출간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켜〈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당시, 환경과 관련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풀뿌리 혁명이 일어났고, 재활용품과 절수형 수도꼭지를 열정적으로 구입했다. 또한 경제를 보다 친환경적으로 변화시키려 노력했다. 그러나 이후, 영악한 플라스틱 회사, 화학제품 회사, 정유회사의 혹세무민하는 광고에 낙담한 대중들은 환경에 대한 열정이 줄어들었다. 이들의 교묘한 광고는 환경운동에 대한 열정을 누그러뜨리기에 충분했다. 결국 소피의 아버지는 환경문제는 해결하기에 너무 벅찬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결국 환경에 대해 냉소적인 사람이 되어갔다. 그러던 어느날, 소피는 그런 아버지에게 물었다. 왜 더 이상 음식쓰레기를 퇴비로 혼합하지 않는지, 왜 장을 보러 갈 때 장바구니를 갖고 가지 않는지를 말이다. 그녀의 아버지는 그런 사소한 것들이 왜 별 의미가 없는지, 어째서 재활용이 지구온난화를 막는 데 별 도움이 되지 않는지 등을 설명해 주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때 소피의 눈을 본 존 자브나는 말문이 막히면서 기묘한 기분이었다고 한다. 존 자브나가 책을 쓴 것은 소피가 태어나기 전이었는데, 소피는 아버지가 그 책에서 언급했던 ‘다음 세대’였기 때문이었다. 그에 자극을 받은 존 자브나는 더 이상 냉소적일 수 없었고, 지구를 살리는 노력을 계속해야 했다. 이 책은 그러한 가족들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출간되었다. [2010년 환경부 선정 우수환경도서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