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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환경도서

빨강이 나무에서 노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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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이 나무에서 노래해요

대상 유아용
작가(글) 조이스 시드먼 / 이상희 옮김
작가(그림) 패밀라 자가렌스키
출판사 살림어린이
가격 10,000
▶ 책소개
자연이라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색채의 세계
동화책 한 권으로 만나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이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색채로 가득한 자연이라는 거대한 미술 작품을 만나러 멀리 떠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다정히 말을 거는 시인과 함께 생생히 살아 있는 자연의 빛깔이 가득 담긴 그림을 보며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마음껏 감상하고, 느껴 볼 수 있는 동화책이에요. 아이들의 시선을 잡아끄는 선명한 색감들과 아름다운 그림들이 동화 책에 담겨 있어요. 지금 『빨강이 나무에서 노래해요』를 펼치면, 우리 아이를 환상의 예술 세계로 안내하는 다양한 색깔들이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 색깔들과 함께 그림책 속에서 마음껏 뛰놀고 나면 우리 주변의 다양한 색깔들을 스스로 발견하고 아름다움에 눈을 뜨는 아이로 성장할 것입니다.

▶ 작가소개
글쓴이 : 조이스 시드먼
작가이자 시인으로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기도 하다. 2006년에 『연못 이야기』로 칼데콧 아너 상을 수상했고, 2010년에 『빨강이 나무에서 노래해요』로 두 번째 칼데콧 아너 상을 수상했다. 사계절 아름다운 색들 중에서 이른 봄의 부드러운 연두색을 제일 좋아한다.

그림 : 패밀라 자가렌스키
조각가 겸 화가로 활동하면서 많은 아이들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현재 미국 코네티컷 주 스토닝턴과 캐나다 프린스에드워드 아일랜드에서 살고 있다. 가장 좋아하는 색은 봄에 돋는 새싹의 녹색이다.

▶ 목차
세계가 감탄한 새로운 형식의 사계절 그림책!
시인과 화가의 특별한 감정으로 탄생시킨 색깔과 감각의 새로운 만남!

연둣빛 새로운 생명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는 봄, 지글지글 타오르는 태양과 짙은 초록 잎이 쑥쑥 자라는 여름, 주렁주렁 풍성한 먹을거리가 빨갛게 익어 가는 가을, 하얀 눈이 폴폴 소리 없이 대지를 뒤덮는 겨울까지 사계절은 제각각 저마다의 개성 뽐내며 아름다운 색깔을 품고 있다. 특별한 예술적 감수성을 지닌 시인과 화가가 계절의 색깔에 매료되어 경쾌한 리듬의 시에 자연의 빛깔을 재현한 그림을 더해 감탄을 자아내는 아름다운 그림책 『빨강이 나무에서 노래해요』를 탄생시켰다.

이 책은 단순히 다양한 색깔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서, 우리가 자연 속에서 보고 듣고 만지고 맛보며 느낀 감정들을 색깔로 비유하고 그것을 노래하듯 소리 내어 읽을 수 있는 시로 표현하여 신선함을 준다. 다양한 감각들이 색깔이 되고, 색깔을 소리로 읽을 수 있는 이 형식은 독창성을 인정받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그림책 상인 칼데콧 아너 상 수상의 영예까지 얻었다. 『빨강이 나무에서 노래해요』는 심사 당시 그림책 삽화 자체의 예술적 측면과 더불어 이야기와 주제를 그림을 통해 효과적으로 보여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세계 최대 규모의 뮌헨국제청소년도서관의 언어별 전문가들이 모여 전 세계 어린이?청소년 신간 도서들 중 뛰어난 도서들을 선정는 화이트 레이번즈 목록에도 선정되어 뛰어남을 인정받고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출처 :yes24홈페이지


[2012년 환경부 선정 우수환경도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