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세계의 작가들이 한목소리로 들려주는 감동과 경고!
지구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소리 없는 전쟁, 기후변화!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를 전하는 9개의 일화로 구성되어 있는 환경동화입니다. 지구의 미래를 염려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귀 기울여야 하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각각의 이야기를 통해 그 누구도 기후변화의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을 설득력 있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동시에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작은 일부터 실천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과 우리들이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방안들도 제시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막연하게 알고 있던 기후변화의 엄청난 파괴력을 제대로 인식하게 될 것이며,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함께 머리를 맞대 기후변화 대처 방안을 마련하고 실천해 나가는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 저자소개
기획 : 토니 브래드먼
케임브리지 대학교를 졸업한 후 잡지 기자로 일했다. 1984년부터 작가 겸 기고가로 활동하면서 여러 잡지에 어린이 책 서평을 썼으며, 어린이 책을 널리 알리는 ‘우수 유아 도서 운동’을 펴기도 했다. 또한 유능한 편집자로서 보호 시설을 찾는 어린이들에 관한 이야기 모음집『나에게 피난처를』, 인종주의에 관한 이야기 모음집『깊은 곳에 있는 피부』를 기획했으며, 큰 성공을 거둔 단편 소설 모음집과 시 선집을 편집했다. 지은 책으로는 전 세계적으로 200만 부 넘게 팔린 아기 공룡 딜리 시리즈, 명작 그 뒷이야기 시리즈가 있다.
그림 : 최석운
부산대학교 미술학과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회화를 공부했다. 멜버른 아트페어, LA 아트페어, 한국 국제 아트페어, 한중현대미술전 등 국내외 다수의 기획전에 참가하며 주목 받는 현대 작가로 자리 잡았다. 그린 책으로는『비가 오면』,『시집간 깜장돼지 순둥이』,『강아지똥 할아버지』 등이 있다.
▶ 출판사 리뷰
지구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소리 없는 전쟁, 기후변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대한 우려는 단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지구 곳곳에서 이어지는 폭우와 극심한 가뭄, 빙하 해빙에 따른 해수면 상승 등이 가져온 엄청난 피해는 이제 뉴스나 다큐멘터리로 흔히 볼 수 있는 소재가 되었다. 그렇다 보니 이젠 어린아이들도 북극곰이 살 곳이 없어지고 있다는 것쯤은 알고 있다. 그러나 지구온난화가 무분별하게 자원과 에너지를 소비한 우리의 행태에서 비롯된 무시무시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온종일 엄청난 일회용품을 사용하고, 실내 온도를 최적화 상태로 바꿔야 직성이 풀린다. 내가 겪지 않는 한, 기후변화로 인한 그 모든 재앙이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날씨전쟁』은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를 전하는 9개의 일화로 구성되어 있다. 지구의 미래를 염려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귀 기울여야 하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각각의 이야기를 통해 그 누구도 기후변화의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을 설득력 있게 보여 주고 있다. 동시에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작은 일부터 실천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과 우리들이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방안들도 제시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막연하게 알고 있던 기후변화의 엄청난 파괴력을 제대로 인식하게 될 것이며,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함께 머리를 맞대 기후변화 대처 방안을 마련하고 실천해 나가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출처 :yes24홈페이지
[2014년 환경부 선정 우수환경도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