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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환경도서

황사의 여행 - 지구환경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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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의 여행 - 지구환경편

대상 초등학생용
작가(글) 강순희
작가(그림) 김용아
출판사 (주)현암사
가격 6,800
▶  책소개
푸른 지구별이 시름시름 앓고 있다. 사람들이 함부로 쓰는 에어컨과 냉장고, 스프레이의 프레온이 오존층을 파괴시켜 오존층에 구멍이 뻥 났다느니, 자동차의 배기가스처럼 석유 연료가 탄 후 빛을 받는 과정에서 생물에 유해한 스모그라는 물질이 만들어져 뿌옇고 흐린 날씨가 계속 된다느니, 집에서 사용하고 버려진 합성세제가 쉽게 분해되지 않아 호수나 강에서 생기는 녹조 현상이나 바다가 붉게 보이는 적조 현상을 만든다느니, 산성비 때문에 물고기와 나무가 힘들어 한다는 소식이 들린다. 봄이면 봄마다 일기예보의 스타가 되는 황사군은 해마다 한국으로 여행을 와 사람들을 괴롭히고, 예쁜 색깔을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중금속은 우리 몸의 균형을 깨뜨린다. 『황사의 여행』은 우리 삶의 터전인 지구환경을 병들게 하는 각종 유해 화학물질을 알아보고,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실천 방법과 대비책을 재미있게 제시한다.

▶  작가소개
글쓴이 : 강순희
이화여대 사범대학 과학교육과를 졸업한 후 고려대에서 화학 석사학위, 미국 뉴저지 럿트거스 주립대학에서 화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초등, 중등학생이 배우는 과학에 대한 재미있는 탐구실험을 많이 만들어 낸 공로로 대한화학회 화학교육진보상을 받았다. 어린이, 청소년의 과학 길잡이 책 20여 권을 펴냈으며, 초등학교를 갓 졸업한 중학생을 위하여 차세대 과학1 교과서를 공동 집필하였다. 지금은 이화여대 과학교육과 교수로, 교과교육연구소 소장으로 일하며 어린이 과학교육을 위해 열심히 애쓰고 있다.

그림 : 김용아
숙명여대에서 불문학과 영문학을 전공하고 인도 비스바 바라티대학에서 섬유미술을 전공하였다. 인도와 서울, 전남 광주에서 몬순과 우주의 꿈을 주제로 전시회를 열었으며, 번역과 북디자인을 한다. 지금은 가평의 작업실에서 사람과 우주를 이어가는 사랑의 실타래를 풀어가는 중이다. 그녀는 양지바른 풀밭과 마른 꽃대, 고양이 밥그릇 비우는 소리를 사랑한다.

▶  목차
1. 꼭 챙겨야죠, 자외선 차단제! -여름 여행의 필수품
2. 오렌지처럼 새콤한 비? -위험한 산성비
3. 황사의 여행 -황사를 조심하세요!
4. 민재의 손에 무슨 일이? -위험한 중금속
5. 보글보글 예쁜 거품이지만 -합성세제의 유해성
6. 파란 하늘이 좋아요. -오존층 파괴와 스모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