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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환경도서

봄, 여름, 가을, 겨울 곤충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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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 곤충도감

대상 초등학생용
작가(글) 한영식
작가(그림) -
출판사 진선아이
가격 15,000
▶ 책소개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곤충도감』은 초등학교에 입학한 어린이가 선생님과 함께 학교나 공원, 뒷산과 시냇가에서 곤충의 사계절을 관찰할 때 펼쳐 보는 도감입니다. 우리나라 568종 곤충의 계절별로 다양한 모습을 총 800여 컷의 생생한 사진으로 담고, 자세한 설명을 더했습니다. 발견한 곤충의 생김새와 먹이, 행동을 살펴보고 이름도 붙이면서 아이들은 곤충 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생명의 소중함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들은 ‘슬기로운 생활’ 시간이면 자연의 사계절에 대해 공부하게 됩니다. 꽃이 피고 나무가 자라는 학교 화단에서 선생님과 아이들은 눈을 크게 뜨고 곤충을 찾아보곤 하지요. 산과 들로 소풍을 갈 때는 꽃에 파묻혀 꽃가루를 먹는 꽃무지를 발견하기도 합니다. 또 엄마 아빠와 떠난 여름휴가에서 밤이면 불빛에 모이는 나방들을 만나고, 가을이면 갈색 풀숲에서 풀벌레의 울음소리를 듣게 됩니다.

이렇듯 크기는 작지만 끊임없이 움직이는 다양한 곤충을 보면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계절의 변화에 맞춰 살아가는 곤충을 관찰하며 생태 공부에도 흥미를 느끼게 되지요. 이 책은 곤충 공부를 시작할 때, 공원과 들과 산으로 곤충을 만나러 갈 때 교과서와 함께 펼쳐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총 56개의 관찰 주제를 통해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곤충은 무엇이며, 어떻게 관찰하는지 알기 쉽게 설명해 선생님과 부모님, 숲해설가 등 생태 안내자의 ‘곤충 지도서’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작가소개
글쓴이 : 한영식
강원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으며, 1993년 국내에 유일한 딱정벌레 연구 모임인 “Beetles”를 창립하여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2004년 출간된 『딱정벌레왕국의 여행자』로 KBS TV '책을 말하다'에 2번 방송되었다. 그 후 어린이들을 위해 곤충 과학동화 책인『물삿갓벌레의 배낭여행』(2006)『남생이무당벌레의 왕따여행』(2007)『용감마을의 두 친구』(2008), 유아를 위한 그림책으로 『곤충들의 살아남기』(2008)어린이들을 위한 정보과학책으로『반딧불이 통신』(2008)『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곤충이야기』(2008)『지구생태계의 수호자 곤충 없이는 못 살아』(2008)를 출간했다. 특히,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곤충이야기는 개정된 초등학교 교과서 1학년 2학기, 3학년 1학기 국어 읽기책에 수록되기도 했다.

20여 년 동안 전국 방방곡곡 곤충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곤충을 관찰하고 연구하고 있으며, KBS 스펀지 곤충관련 자문을 역임하고 월간 북새통(Booksetong) 우수도서 선정위원(과학)으로도 활동하였다. 청소년수련관, 문화센터, 환경단체 자연학교, 도서관, 지역아동센터 등 자연교육의 기반이 취약한 우리나라의 학생과 일반인들에게 즐거운 자연체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활동하고 있다.






*출처 :yes24홈페이지


[2012년 환경부 선정 우수환경도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