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 | 중/고등학생용 |
---|---|---|
작가(글) | 알렉산드라 하만 외 | |
작가(그림) | 외르크 휠스만 외 | |
출판사 | 푸른지식 | |
가격 | 13,000원 | |
▶ 책소개 *2016 우수환경도서 선정기후변화에 맞설 실질적 대안, 지구 온도 2도를 지켜라 에너지 강국 독일 학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그래픽 북 푸른지식 그래픽 로직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인 『위대한 전환 : 지구 온도 2도를 지키기 위해』는 기후변화의 실질적 대안을 에너지 강국 독일 학자들의 생생한 강연 형식으로 풀어놓은 그래픽 북이다. 전 지구적 문제로 부상한 기후변화의 현주소와 기술적·경제적·국가적 대안을 쉬운 일러스트와 도표, 대중적인 언어로 압축해 사전 지식 없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 저자소개 저자 : 알렉산드라 하만언론 설계사로 2001년부터 교육방송 대행사를 운영하면서 복잡한 과학과 기술을 전달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해왔다. 지식을 전달할 방법을 수년 동안 연구하고 있다. 그림: 외르크 휠스만뒤셀도르프와 함부르크에서 일러스트를 배웠다. 많은 출판사를 위해 일했고, 독자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탈로 칼비노의 소설을 기반으로 그린 저서 『보이지 않는 도시들』은 독일서적재단에서 선정한 가장 뛰어난 그림책 가운데 하나로 뽑혔다. ▶ 출판사 리뷰 전 세계는 지금 이상고온에 몸살을 앓고 있다!지난 크리스마스, 지구촌 곳곳에서 초여름 같은 크리스마스를 맞았다. 미국 워싱턴에서는 벚꽃이 피었고 반바지 차림에 조깅을 하는 사람들도 눈에 띄었다. 전문가들은 2016년 초반까지 역대 세 번째로 강한 ‘슈퍼 엘니뇨’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후변화는 지금도 심화되고 있으며 지구상에서 살아가는 존재라면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중요한 문제다. 지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가 열렸다. 진통 끝에 ‘파리협약’이 체결되었다. 195개 국가가 2100년까지 지구 평균 기온 상승폭을 산업화시대 이전 상승폭인 2도 이내로 유지하고 향후 기온 상승을 1.5도 이하로 제한하기로 합의한 것이다. 미국, 중국, 인도 등 주요국들이 참여하지 않아 ‘허울뿐인 협약’으로 불렸던 1997년 교토의정서에 비해 고무적이다. 각국이 스스로의 상황에 맞춰 감축 목표를 제출하고 선진국이 개도국에 지원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협약의 이행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도 받는다. 파리협약은 화석연료 시대에서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알리는 분명한 신호탄이다. 국가마다 탄소 배출량을 줄일 구체적인 대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때마침 기후변화와 관련한 쉽고 재미있는 강연 형식의 책이 출간되었다.
*출처 : yes24 홈페이지
[2016년 환경부 선정 우수환경도서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