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엄마가 콕콕! 짚어 주는 과학 시리즈 중 4권 “식물 이야기”는 과학을 본격적으로 공부하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그리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환경, 지구, 동물, 식물, 우주의 5권으로 이루어진 이 시리즈는 유치원 시기와 초등학교 1, 2학년 때 읽던 동화 형식으로 과학의 현상을 설명하는 책들을 넘어, 기초과학의 각 분야에 대해 좀더 상세한 설명을 해놓아서 과학 상식을 넓히려는 초등학생들은 물론 과학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하는 초등학교 3, 4학년의 아이들부터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엄마가 콕콕! 짚어 주는 과학 시리즈 중 4권 “식물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친근한 문체로 서술되어 있다. 학교 선생님 혹은 엄마나 아빠가 과학 현상에 대해 설명하는 듯한 문체로 되어 있어 과학에 대해서 거부감을 가지고 있던 아이들도 첫 페이지의 한두 문장만 읽으면 금새 빠져들어 한 권을 다 읽을 수 있도록 서술되어 있다.

▶ 작가소개

장수하늘소

장수하늘소는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글을 쓰는 작가들의 모임입니다. 어린이 스스로 문제를 풀어갈 수 있는 힘과 지혜를 길러주는 책이야말로 좋은 어린이 책이라는 믿음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초등학생이 처음 만나는 세상 이야기』시리즈, 『초등학생이 가장 궁금해하는 과학 이야기』시리즈, 『인류 100대 과학사건』시리즈, 『과학 한국의 미래를 여는 겨레 과학』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 목차

작가의 말 - 식물에게 배우는 지혜
첫 번째 이야기 : 식물이란?
식물 이야기 - 우리가 식물이에요
식물의 조상 이야기 - 식물은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식물의 계절 이야기 - 계절마다 모습이 변해요
기후와 식물 이야기 - 식물도 날씨를 느껴요
식물의 운동 이야기 - 하나 둘! 식물도 운동을 해요
나이테 이야기 - 나무의 나이를 알아볼까요?

두 번째 이야기 : 식물의 구성과 광합성
뿌리 이야기 - 영양분과 물을 공급하는 뿌리
줄기 이야기 -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줄기
여러 가지 잎 이야기 - 생김새도 여러 가지인 잎
광합성 이야기 - 햇빛과 이산화탄소와 물이 만나면?
엽록소 이야기 - 색소의 잎은 왜 녹색일까요?

세 번째 이야기 : 식물의 번식
꽃 이야기 - 식물은 왜 꽃을 피울까요?
씨 이야기 - 식물도 후손을 남긴다고요?
열매 이야기 - 식물의 열매는 왜 먹음직스러울까요?
식물의 번식 이야기 - 후손을 남기는 방법도 가지가지

네 번째 이야기 : 다양한 식물들
물 속 식물 이야기 - 물 속에서도 식물이 살아요
별난 식물 이야기 - 하하, 호호! 재미있는 식물들
최고 식물 이야기 - 누가누가 잘하나
무궁화 이야기 - 삼천리 강산에 피어라
선인장 이야기 - 사막을 지키는 식물

다섯 번째 이야기 : 식물의 이용과 보호
채소 이야기 - 채소는 아주 좋은 식량이에요
유전자 변형 이야기 - 식물의 원래 성질을 바꿔요
환경 오염과 식물 이야기 - 식물이 힘들어 해요
아마존의 식물 이야기 - 마지막 남아 있는 거대한 식물원
식물의 관찰과 채집 이야기 - 식물을 사랑하고 잘 돌보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