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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환경도서

에코걸스, 지구 정상 회담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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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걸스, 지구 정상 회담에 가다

대상 초등학생용
작가(글) 재닛 윌슨
작가(그림) -
출판사 초록개구리
가격 10,500원

▶ 책소개

캐나다의 열두 살짜리 여자아이 다섯 명이 자기네 힘으로 환경 모임 ‘에코’를 결성하고, 1992년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지구 정상 회담에 가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에코 걸스, 지구 정상 회담에 가다』의 내용은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고, 책 속에 나오는 등장인물도 모두 실존인물이다. 에코의 멤버인 세번 컬리스-스즈키가 지구 정상 회담에서 어른들을 향해 외친 6분 동안의 호소력 있는 연설은 당시 탁상공론에 빠진 각국 정상과 환경운동가들뿐만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고, 그 뒤로 20년도 더 지난 지금까지 유튜브를 통해 수백만의 사람들이 조회해서 볼 만큼 크나큰 반향을 일으켰다

▶ 저자소개

저자 : 재닛 윌슨
저자 재닛 윌슨은 캐나다의 작가이자 화가입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우리의 권리 -어린이들이 어떻게 세상을 바꾸고 있는가》, 《우리의 지구-어린 이들이 어떻게 지구를 구하고 있는가》, 《하나의 평화-어린 활동 가들 이야기》가 있고, 《재스퍼의 날들》로 전미 최우수 그림책 상을 수상했습니다.

▶ 출판사 리뷰

열두 살짜리 아이들, 환경을 위해 당장 무엇이 급한지 어른들에게 외치다 
이 책은 캐나다의 열두 살짜리 여자아이 다섯 명이 자기네 힘으로 환경 모임 ‘에코’를 결성하고, 1992년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지구 정상 회담에 가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다. 이 책의 내용은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고, 책 속에 나오는 등장인물도 모두 실존인물이다. 
에코의 멤버인 세번 컬리스-스즈키가 지구 정상 회담에서 어른들을 향해 외친 6분 동안의 호소력 있는 연설은 당시 탁상공론에 빠진 각국 정상과 환경운동가들뿐만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고, 그 뒤로 20년도 더 지난 지금까지 유튜브를 통해 수백만의 사람들이 조회해서 볼 만큼 크나큰 반향을 일으켰다. 세번의 연설문은 어린아이답지 않을 만큼 명징한 문제의식을 갖고 있으면서도 또 어린아이답게 순수하고 솔직한 요구를 하고 있어서 우리나라 중학교 국어 교재에 바람직한 연설문의 예로도 소개되고 있다.

 

*출처 : 교보문고 홈페이지
 
[2016년 환경부 선정 우수환경도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