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21세기는 '환경'이 중요한 가치가 되는 시대이다.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해 기독교인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이 책은 신자들이 일상생활을 영위하며 만나는 사물에 주목한다. 쉼, 물, 밥, 머무름, 옷, 전기 에너지, 걷기와 탈 것, 종이, 쓰레기와 같은 주제를 다룸으로써 우리가 어떻게 세상과 이어져있는지를 소개하고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배려한다. 자신의 삶 속에서 이웃과 피조물을 발견하고 이 모든 것이 함께 하는 하나님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깨달으면, 피조물과 새로운 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각성을 이룰 것이다.

▶ 저자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