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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환경도서

학교에서 살아가는 곤충들 1-우리 학교는 곤충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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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살아가는 곤충들 1-우리 학교는 곤충 왕국

대상 초등학생용
작가(글) 강의영, 성기수, 표도연
작가(그림) -
출판사 일공육사
가격 13,000
▶ 책소개
생태 연구자들이 전국의 초등학교를 다니며 아이들과 함께 곤충 생태를 관찰한 내용을 그대로 책에 담았습니다. 5년 동안 전국 150여 초등학교를 수 차례 혹은 수십 차례 방문하여 아이들과 직접 학교 울타리 안의 환경과 생태를 관찰하였습니다.

곤충 전문가들이나 어렵게 만나는 곤충이 아니라 아이들이 쉽게 찾고 언제든지 만날 수 있는 우리 주변의 곤충들을 망라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는 생각보다 많은 곤충들이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아이들과 직접 관찰하고, 아이들이 곤충과 즐겁게 노는 모습을 가감 없이 이 책에 담았습니다.

곤충을 관찰하면서 아이들이 궁금해 하고, 저자들에게 질문했던 내용들과 아이들이 관찰을 통해 스스로 답을 찾아내었던 내용을 우선 선별하여 차례를 꾸몄습니다. 생태 그대로의 모습을 담기 위해 두 권의 책에 450여 종 1,000컷에 가까운 생태 사진을 담았습니다.

▶ 목차
학교에서 만날 수 있는 곤충
꽃을 찾아오는 곤충들
이순신 장군 동상에 누가 흙을 던져 놓았지?
화단에서 매미가 기어 올라와요
누가 나뭇가지에 팥중이를 꽂아 두었을까?
학교 연못에는 누가 살고 있나?
놀이터에서 살아가는 개미지옥
불빛에 날아온 곤충들
우리 학교에 벌새가 나타났다!
나도 셈할 줄 알아요
운동장을 지키는 사마귀
이승복 소년 동상에 고추가 두 개 달려 있네?
자귀나무에 누가 흠집을 냈을까?
돌드레 / 하늘소
핵폭탄을 터뜨리는 폭탄먼지벌레
오줌싸개 꽃매미의 한살이
새끼 낳는 곤충도 있나요?
달콤한 게 좋아요
최고의 비행사 잠자리
나는 곤충이 아니에요
왜 이 곤충들은 학교에 없을까?
곤충의 왕은 누구? 충왕전
찾아보기
‘곤충의 눈 렌즈’로 보는 세상

▶ 출판사리뷰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왜곡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 그림을 배제하고 직접 관찰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만을 책에 담았습니다. 인위적인 사진이나, 예쁘고 인기 있는 곤충만을 선별한 것이 아니라 주위에서 보이는 그대로 사진에 담아 곤충과 생태 환경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오래된 나무와 풀이 자라는 화단이 있는 학교는 도심 속 생태계를 유지시키는 중요한 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관심만 기울인다면 멀리 숲 속이나 초원에 가지 않아도 얼마든지 생태를 관찰하고, 아이들 스스로 어떻게 환경을 가꾸어나갈 수 있는지 고민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매미류를 관찰하기에 가장 좋은 곳이 바로 도심 속 학교입니다. 서울 한복판에서 알락하늘소를 만나기도 쉽습니다. 잠자리도 학교 운동장을 가득 메울 듯 날아다니고, 쌍살벌을 비롯한 벌 무리, 꽃을 찾아 날아드는 나비와 등에 등 많은 곤충들이 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시리즈 1권 ‘우리 학교는 곤충 왕국’에서는 학교에서 만날 수 있는 곤충은 어떤 종류가 있는지,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지, 곤충이 남겨 놓은 흔적은 어떤 게 있는지 등 학교에서 곤충을 찾는 방법과 기본적인 관찰 방법을 주로 담았습니다.
시리즈 2권 ‘신기한 곤충 세상’에서는 곤충들의 신기한 모습과 습성, 생태, 생태계에서 곤충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등을 주로 담았습니다.





[2010년 환경부 선정 우수환경도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