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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세밀화가 이태수 씨가 봄부터 초겨울까지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속 생명들을 보고 느낀 것을 쓰고 그랬다. 도심을 돌아다니면서 그 동안 사람들이 눈여겨보지 못한, 아니면 하챦게 여기고 지나쳐 왔던 자잘한 생명들을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며 아름다운 세밀화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