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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초등학생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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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글) | J.H.샤피로 | |
작가(그림) | 바네사블랜틀리-뉴턴 | |
출판사 | 찰리북 | |
가격 | 11,000원 | |
▶ 책소개 도시 환경 예술가 타이리 가이튼이 빈집과 쓰레기들로 가득했던 디트로이트 시의 하이델베르그 거리를 활기가 넘치는 예술 공간으로 변화시킨 타이리의 이야기를 담은 책 『거리의 화가 타이리, 세상을 바꾸다』. 이 책은 타이리 가이튼이 주저앉을 것만 같았던 하이델베르그 거리를 변화시키는 과정을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 저자소개
저자 : J. H. 샤피로 저자 J. H. 샤피로는 미시간 주립 대학교의 미술관에서 작품에 대해 설명하는 일을 하면서 타이리 가이튼의 작품을 접하게 되었어요. 미시간 주립 대학교 의학과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한 적도 있는데, 그 일을 하면서 폰 빌레브란트 병(유전성 출혈 질환)에 걸린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을 두 권 썼어요. 하와이의 와이키키 아쿠아리움에서 1년 동안 자원봉사를 하면서 바다 동물에 대한 글을 쓰기도 했고요. 지금은 오리건 주의 포틀랜드에 살면서 글도 쓰고, 포틀랜드 미술관에서 학생들에게 작품에 대해 설명해 주는 일을 하고 있어요. www.jhshapiro.com을 방문하면 샤피로에 대해 더욱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답니다.
그림 : 바네사 브랜틀리 뉴턴 그린이 바네사 브랜틀리-뉴턴은 어릴 때부터 화가가 되겠다는 꿈을 꾸었어요. 그래서 벽이나 가스레인지 옆에 그림을 그리기도 했지요. 이제 그 꿈을 이루어서 화가로 살고 있어요. 물론 요즘은 벽이 아니라 종이에 그림을 그리지요. 『하나의 사랑』을 비롯해 수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글도 쓰고 있는 뉴턴은 현재 뉴저지에 살고 있어요.
▶ 출판사 리뷰
가장 위험한 도시 디트로이트 시 하이델베르그 거리에서 일어난 변화
'자동차의 도시'로 불릴 정도로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였던 디트로이트 시는 미국 자동차 산업이 쇠퇴하면서 함께 쇠퇴하게 되었습니다. 살기가 어려워진 사람들은 디트로이트 시를 떠났고 이곳저곳에서 폭동이 일어났습니다. 자연스럽게 빈집과 쓰레기가 많아졌고, 범죄율도 높아져 낮에도 길거리를 돌아다니기가 무서운 가장 위험한 도시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렇게 황폐하게 변해 버린 도시에 변화를 불러온 사람이 있습니다. 도시 환경 예술가 타이리 가이튼이 빈집과 쓰레기들로 가득했던 디트로이트 시의 하이델베르그 거리를 활기가 넘치는 예술 공간으로 변화시킨 것입니다. 『거리의 화가 타이리, 세상을 바꾸다』는 타이리 가이튼이 주저앉을 것만 같았던 하이델베르그 거리를 변화시키는 과정을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출처 : 교보문고 홈페이지
[2016년 환경부 선정 우수환경도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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