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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일반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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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글) | 지율 스님 | |
작가(그림) | - | |
출판사 | - | |
가격 | 8500원 | |
열정적인 생태주의자이자 시인이며, 동시에 타고난 예술가적 재능을 지닌 사진 작가이기도 한 지율 스님이 숲을 지키고자 숲에서 나와 속세의 거리에 섰던 시간과 단식 기도의 기록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환경영향평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고속철도 천성산 관통 문제를 제기하며 선방에서의 수행을 접고 거리로 나선 이후 일명 "도룡뇽소송" 을 제기하며, 고속철도 관통으로부터 죽어가는 뭇생명을 살리기 위해 ;내가 할수 있는 일은 뭐든 하겠다"던 스님이 참혹한 환경 파괴의 현장을 지키기 위해 녹색 배움터의 장으로 펴낸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