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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아시아 깊은 곳에 살았던 아홉 명의 거인과 명예욕에 눈이 멀어 그들을 배반한 한 탐험가와의 불행한 만남을 그린 이 작품은, 거대한 자연에 맞선 사악한 인간의 이기심을 조용히 비판하면서 자연의 질서, 삶의 이치 등을 생각하게 하는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