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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수에 살던 송사리들이 오염된 강물에서 살아남기 위해 벌이는 기상천외한 이야기. 천진한 아기 송사리가 삶의 터전인 강물을 지키는 용감한 송사리로 되기까지의 모험담이 흥미롭다. 경쾌한 상상력과 달콤한 문장, 맑은 그림은 오염 없는 세상의 소중함을 저절로 깨닫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