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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세계사>는 녹색(환경)의 눈으로 세계의 역사를 재해석한 책이다. 이 책은 역사란 다양한 식물과 인류를 포함한 동물이 상호 의존하는 공동체를 이루고 살아가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여러 자연 조건이 역사의 핵심적 기초힘을 밝히면서, 그 기본 법칙을 무시한 사람들은 멸망의 길로 접어들었음을 세세히 서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