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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환경도서

낙동강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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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구

대상 전체용
작가(글) 강병국
작가(그림) 최종수
출판사 지성사
가격 15,000

▶ 책소개

166컷의 생생하고 아름다운 사진으로 낙동강 하구와 그곳에 사는 모든 생물종의 모습을 담은 생태보고서이다. 하구의 생성과 흐름, 수수만년 세월이 빚은 모래섬과 갯가 식물, 곤충, 어패류와 파충류까지 낙동강 하구의 모든 것을 담았다. 철새들의 보금자리가 되는 삼각주, 넓은 갯벌, 빼어난 경관을 확인할 수 있어 국내외 방문자들에게 생태관광을 위한 친절한 여행안내서가 되는 것은 물론 청소년들에게는 생태학습을 위한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 작가소개
글쓴이 : 강병국
경상대학교 대학원(이학박사)을 졸업하고, 현재 경상대학교 환경임산학과 겸임 교수이다. 「국제신문」 경남지역본부장을 거쳐 지금은 인터넷 신문 「뉴스투데이21」의 취재본부장을 맡고 있다. 두 차례에 걸쳐 한국기자협회로부터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으며, 특히 ‘생태계보고, 늪을 살리자’를 기획 보도하여 한국기자협회로부터 1998년 ‘한국기자상’을, 일경언론문화재단이 주는 ‘일경언론상’ 대상을 수상했다. 2007년 환경과 습지 보전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우포늪지킴이 단체이자 생태연구모임인 ‘(사)푸른우포사람들’을 창립하여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주남저수지』, 『한국의 늪』, 『우포늪 가는 길』, 『우포늪』 등이 있다.

사진작가 : 최종수
경남도청 공보관실에서 일하고 있다. 경남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생태사진가협회 회원으로 있다. 한국습지보호협회 이사, 한국조류보호협회 창원지회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생태사진 작품 활동과 더불어 꾸준히 생명운동에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주남저수지』, 『한국의 늪』, 『탐조여행 : 주남의 새』, 『우포늪 가는 길』이 있다.

▶ 목차

프롤로그 생성과 소멸, 오고감이 반복되는 곳
생물종 다양성의 보고, 기수역
환경가치 연간 513억 원
세계적 자연유산, 황금의 삼각주
생태계 파괴의 주범, 하구언
수수만년 세월이 빚은 걸작, 모래섬
새들의 낙원, 국제적으로 중요한 서식지
갯가 식물의 천국, 수변식물의 보금자리
물고기와 새들의 먹이 공급처
바다와 강을 오가는 물고기들의 터전
삵, 수달 등 멸종위기종 다량 서식
담수역, 해수역, 기수역 서식 곤충 한눈에
생태관광 무한한 가능성
넓은 가슴의 어머니 같은 곳, 하구 갯벌
사진작가의 변 낙동강 하구 미래는 있는가
에필로그 종(種) 보존 위해 어떠한 대가 치룰 때





[2010년 환경부 선정 우수환경도서 입니다.]